▲ 와인 앤 버스커 현장 모습 <사진=JW 매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JW 매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주최하는 '와인앤버스커(WINE N BUSKER)'가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와인앤버스커'는 3월 27일(월)부터 4월 1일(토)까지 서울 디자인 재단, (사)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17 F/W 서울 패션 위크'와 함께 진행된다. 참고로 '2017 F/W 서울 패션 위크'에는 50여개의 브랜드와, 6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와인앤버스커는 와인페어 컨셉에 버스커(거리의 아티스트)를 가미하여 JW 메리어트 동대문만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일자별 행사 일정은 3월 31일 17시부터 22시까지, 4월 1일 14시부터 22시, 4월 2일 14시부터 21시까지이다.

▲ 와인 앤 버스커 현장 모습 <사진=JW 매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남궁요 버스킹플레이 대표는 "이번 공연은 31일 에이나이브, M.I.C, 코로나, 안경낀 날라리, 1일 허니지, 홍범서, 짜파X에이트레인, 2일 감성주의, 브로캣, 도리토리, TIKKIT/MANAP 등 총 11개팀이 참가한다" 고 말했다. 참가 티켓은 2만원이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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