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N 술이 있는 인생 토크쇼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윤진서가 출연해 술과 함께 하는 인생 토크를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오늘의 안주가 굴과 귤, 몸국인 것을 확인한 MC들이 게스트가 제주도 사람인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곧 이어 인생술집에 도착한 윤진서는 실제로 제주도에 산다며 귤을 선물로 가져왔다. 이에 김준현은 제주도에서 가져온 귤이냐 물었고 윤진서는 여기서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윤진서는 디저트 선물로 ‘뱅쇼’ 재료를 준비해 와 뱅쇼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뱅쇼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와인과 과일을 데워 만든 음료라고 한다.
 

▲ 쇼비뇽 블랑 대표 화이트 와인 '클라우디 베이'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쳐>

윤진서를 위해 준비된 오늘의 술은 무엇일까? 윤진서를 위해 준비된 오늘의 술은 평소 와인을 좋아한다는 윤진서를 위해 준비된 와인으로 클났네 와인, ‘클라우디 베이’였다. 클라우디 베이는 뉴질랜드 최초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쇼비뇽 블랑의 대표 와인으로 신선한 과일 향과 풀 내음이 나지만 맛은 깔끔하고 산뜻한 것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이라고 한다.

윤진서는 제일 친한 친구가 프랑스에서 요식업 일을 하는데, 그 친구에게 굴과 쇼비뇽 블랑 와인을 함께 먹는 것을 배웠다며 와인을 즐기게 된 이유를 말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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