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칠레 와인 협회(Wines of Chile)에서는 협회가 추천하는 8개의 프리미엄 와이너리와 함께 ‘러브 와인, 러브 칠레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 좌측 상단부터 차례로 콘차이 토로(Concha y Toro), 쿠지노 마쿨(Cousiño Macul), 에밀리아나(Emiliana), 몬테스(Montes), 오드펠(Odfjell), 산 페드로(San Pedro), 발디비에소(Valdivieso), 비냐 벤티스케로(Viña Ventisquero) 와이너리 <사진=소펙사코리아>

프로모션 와인은 칠레 와인 협회가 인증하는 콘차이 토로(Concha y Toro), 쿠지노 마쿨(Cousiño Macul), 에밀리아나(Emiliana), 몬테스(Montes), 오드펠(Odfjell), 산 페드로(San Pedro), 발디비에소(Valdivieso), 비냐 벤티스케로(Viña Ventisquero) 등 칠레를 대표하는 8개의 프리미엄 와이너리들이 직접 선정한 ‘한국 시장에 어울리는 자사 와인 2종’이며, 8개의 레스토랑 및 와인바에서 각각 1개의 와이너리, 와인 2종을 한달 동안 집중 소개한다.

2월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 될 예정인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소재 8개의 트렌디 레스토랑 및 와인바에서 진행된다. 참여 레스토랑에서 프로모션 와인 구매시, 레스토랑에 따라 무료 마리아주 플레이트 또는 스페셜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진행 레스토랑 및 와인바와 프로모션 와인

1.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ㅣ 오드펠(ODFJELL)
오드펠, 오르자다 까베르네 소비뇽
오드펠, 오르자다 까르미네르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4길 29 / 전화번호 : 02-3447-0071

2. 레뒤플라 ㅣ 산 페드로(SAN PEDRO)
1865 싱글 빈야드 피노 누아
1865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9길 6-4 / 전화번호 : 02-797-2228

3. 보나베띠 서울역점 ㅣ 발디비에소(VALDIVIESO)
발디비에소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발디비에소 싱글 빈야드 메를로
주소 : 서울 중구 후암로 110 서울시티타워 B1층 / 전화번호 : 02-2288-7488

4. 씨네드쉐프 압구정점 ㅣ 몬테스(MONTES)
몬테스 알파 블랙 샤르도네
몬테스 알파 블랙 까베르네 소비뇽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0길 45 / 전화번호 : 02-3446-0541

5. 알리고떼 ㅣ 에밀리아나(EMILIANA)
나뚜라 샤도네
나뚜라 시라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132길 29 / 전화번호 : 02-514-9973

6. 앙스모멍 ㅣ 비냐 벤티스케로(VIÑA VENTISQUERO)
얄리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얄리 리제르바 피노 누아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153길 12 / 전화번호 : 02-540-8889

7. 카페 디 에어 ㅣ 쿠지노 마쿨(COUSIÑO MACUL)
쿠지노 마쿨 더블유
쿠지노 마쿨 안티쿠아스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주소 : 서울 마포구 양화로 99 (서교동) / 전화번호 : 02-324-2780

8. 하프 패스트 텐 ㅣ 콘차이 토로 (CONCHA Y TORO)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르미네르
돈 멜초
주소 : 서울 용산구 이촌로 64길 26 / 전화번호 : 02-792-5416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위 참여 레스토랑에서 프로모션 와인 구매시, 레스토랑에 따라 무료 마리아주 플레이트 또는 스페셜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동시에,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8개의 참여 레스토랑 중 하나를 방문하여 칠레 와인을 즐기고 #러브와인러브칠레_레스토랑 이름 또는 #러브와인러브칠레_와이너리 또는 와인명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베스트 포토상을 선발하여, 칠레 프리미엄 와인, 레스토랑 식사권 등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설레임이 가득한 로맨틱의 달 2월, 친구 혹은 연인 등 소중한 이들과의 특별하고 로맨틱한 다이닝을 8개의 ‘러브 와인, 러브 칠레 프로모션’ 참여 레스토랑에서 칠레 와인 협회가 추천하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으로 로맨틱한 와인 향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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