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 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이 풍성한 버블과 상큼한 향을 즐길 수 있는 디킨 에스테이트 모스카토(Deakin Estate Moscato)를 새롭게 출시했다.

▲ 호주의 디킨 에스테이트 모스카토 와인 <사진=길진인터내셔날>

전체적으로 푸른 빛을 띠고 있는 디킨 에스테이트 모스카토는 7%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가벼운 바디감으로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청사과의 풍미와 함께 기분 좋은 탄산감, 적당한 산도감이 더해져 훌륭한 미감을 자랑하며, 코르크 마개가 아닌 스크류 마개로 이루어 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즐겁게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디킨에스테이트 모스카토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파클링 와인 생산자인 프레시넷의 일원으로 호주 TOP 10 와인회사인 윙가라 그룹(Wingara Wine Group)에서 만들어진 와인으로, 인위적인 당분을 첨가한 와인이 아닌 포도 과실 속의 당분을 절반만 발효시켜 만든 스위트 와인이다.

길진인터내셔날 마케팅전략팀 류주희 팀장은 “한 낮의 가벼운 브런치는 물론 파티나 모임에서도 즐기기 좋은 와인으로, 특히 연인과 달콤한 데이트를 하면서 마시기 좋은 와인”이라며 “최근 호주 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높은 품질의 호주 모스카토 와인을 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전 국무총리인 알프레드 디킨이 만든 디킨에스테이트는 200헥타르가 넘는 포도원에서 매년 1,200만 리터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엄격한 기준을 통해 높은 품질로 검증된 20%의 포도주만을 디킨에스테이트 브랜드 와인으로 출시하고 있다.

길진인터내셔날은 디킨에스테이트 모스카토 첫 출시를 기념해 전국 이마트에서 2월 한 달 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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