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원장 김대관 경희대 교수)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와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학회장 청운대 안성근 교수)가 공동 주관한 2016년 추계 학술 심포지엄 '한국와인산업의 성장동력 -호주ㆍ뉴질랜드 와인 양조의 벤치마킹 중심으로-'가 12월 11일(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됐다.
학술 발표에 관한 토론은 인덕대 정용해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구대 정미란 교수와 유원대 이유양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1부를 마치고 2부에 앞서 영천와인 시음회가 진행되었고 2부 학술발표대회는 에메랄드 룸에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경희대 고재윤 교수와 장안대 홍정화 교수의 '영천와인 세계화를 꿈꾸다'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