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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글로벌 와인 생산량 및 소비량 보고, 와인 생산 1위는 이탈리아, 2위 프랑스, 3위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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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6.10.21  0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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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와인 생산량 259mh 측정, 총 와인 소비량 243.2mhl 예측

▲ OIV 단체장 Jean-Marie Aurand가 기자 회견를 통해 2016 세계 와인 생산 초기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OIV>

10월 20일 파리에서 국제와인기구 OIV(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의 단체장 Jean-Marie Aurand는 기자 회견을 통해 2016 세계 와인 생산 초기 데이터를 발표했다. 
 

▲ 글로벌 와인 생산량(주스 및 포도액 제외) <자료=OIV>

2016년 와인 생산량은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이는 남미와 유럽에 걸쳐 세계적으로 발생한 이상 기후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생산량은 2015년과 비교해 5% 감소한 259mhl(mhl=1억L)로 측정했다. 

올해 이탈리아는 전년보다 생산량이 2% 감소했지만, 48.8mhl로 와인 최고 생산국가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 뒤를 프랑스가 42.2mhl(전년 대비 -12%), 스페인이 37.8mhl(전년 대비 +1%)로 뒤를 이었다. 

이 상위 3개의 주요 생산국가는 최근 5년 평균생산량보다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덕에 높게 생산했다. 프랑스는 평균생산량보다 더 적게 생산했다. 
 

▲ 세계 지역별 생산량(주스 및 포도액 제외) <자료=OIV>

독일과 포르투갈은 각각 전년 대비 -4%(8.4mhl), -20%(5.6mhl)를 기록했고 그리스는 2% 오른 2.6mhl를 기록했다. 특히, 루마니아는 2년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에는 37% 오른 4.8mhl를 기록했다.

미국은 또 생산기록을 경신하며 전년보다 2% 오른 22.5mhl를 생산했다. 

하지만, 남반구 지역은 생산량이 많이 떨어지며 이상기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으로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년보다 무려 35% 감소한 8.8mhl를 생산했고 칠레 또한 21% 감소한 10.1mhl를 생산했다. 브라질은 50%의 감소를 보이며 1.4mhl를 생산했으며 남아공 또한 19% 감소한 9mhl를 생산하였다.

호주는 약간 전년보다 5% 상승한 12.5mhl를 생산했고, 뉴질랜드는 2014년 기록을 경신하며 전년보다 34% 오른 3.1mhl를 생산했다. 

올해 소비량에 대한 통합정보는 없지만 OIV는 2008년 경제 위기때와 2000년 이후로의 소비랑 발전을 고려해 아래와 같이 소비량을 예측했다. 
 

▲ 2016 글로벌 와인 소비량 측정 <자료=OIV>

OIV가 발표한 2016 소비량은 239.7에서 246.6mhl 사이로 보았으며 평균인 243.2mhl로 예상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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