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C 로마네꽁띠 2017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2022년 추석을 맞아 총 880종의 명절 선물 상품을 준비한 가운데, ‘희소성’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한 상품이 눈길을 끌었다.

희소성을 대표하는 상품은 7900만원의 ‘DRC로마네꽁띠2017’로, 신의 물방울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등 좋은 수식어가 모두 따라붙는 명실상부한 최고급 와인이다. 이번 추석에 판매하는 상품 중 최고가다.

GS25는 최고급 샴페인의 대명사인 ‘돔 페리뇽’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돔 페리뇽 P3 1971(2569만원) ‘돔 페리뇽 P3 1973(2569만원)’을 포함한 총 4종이며, 모두 20년 이상 숙성된 P3(Plenitude, 가장 긴 20년 이상 P3로 표기) 라인 상품으로 최고 중의 최고급 샴페인에 속한다. 이외에도 ‘샤또마고’ 등 유명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파커가 100점을 준 와인 5종을 포함해 총 9종의 와인으로 구성된 ‘2006 빈티지 컬렉션(2550만원)’, ‘2007 빈티지 컬렉션(2450만원)’ 2종을 함께 출시하며 초프리미엄 주류 라인업을 완성했다.

GS25 담당자는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오직 GS25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차별화 추석 선물 세트를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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