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혼 컨트리 클럽 팝업스토어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7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점(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덕혼 컨트리 클럽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른 잔디가 드넓게 펼쳐진 야외 골프장 컨셉의 이번 “덕혼 컨트리 클럽 팝업스토어”에서는 사랑스러운 오리 심볼로 유명한 덕혼 포트폴리오의 대표 와인들을 직접 맛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22년 한정판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디코이 와인 셀처 4종을 보냉백에 담은 세트를 2만5천원에 한정 수량(500세트) 판매한다. 디코이 와인 셀처는 와인을 베이스로 탄산수와 블랙 체리, 레몬&진저, 오렌지, 라임과 같은 과일이 어우러져 가볍고 기분 좋은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골프 퍼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홀인 시 블랙바 스테이크하우스의 웰컴 드링크 바우처(5만원 상당) 또는 청담 헤어샵 드니 헤어 컷+트리트먼트 할인 바우처를 선물한다. 또 주말 깜짝 이벤트로 25일~26일(2일간) 덕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골퍼 문태환의 원포인트 골프 레슨(선착순 20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 대 별로 덕혼 구매 10만원 당 와인 텀블러 1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와인과 골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덕혼의 럭셔리 데일리 와인과 골프의 만남을 추진했다"며 "골프 칠 때 오리 와인 디코이를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덕혼은 클래식한 나파 밸리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덕혼 빈야드(Duckhorn Vineyard), 직관적인 맛과 합리적 가격대로 사랑받는 디코이(Decoy), 슈퍼 투스칸 컨셉의 레드 블렌드 와인 패러덕스(Paraduxx), 피노 누아의 정수 골든아이(Goldeneye) 등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09년 미국 오바마 대통령 취임 오찬에 2종의 와인이 선정된 데 이어, 2017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100대 와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The Standard for American Fine Wine)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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