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알렉산더 맥퀸 컬렉션 착용해 화제!

▲ 르세라핌의 그룹 사진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르세라핌의 그룹 사진이 공개되었다.

카즈하는 블랙 스쿠버 저지 탑의 익스플로디드 러플 스커트를 앤티크 실버 브레이슬릿과 함께 착장해 시크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채원은 바비 핑크 폴리 파유 소재의 익스플로디드 드레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르셋 드레스를 앤티크 실버 브레이슬릿과 함께 착용해 화사한 무드를 연출했다.

홍은채는 블랙 코튼 소재의 중앙의 지퍼 디테일이 특징인 패러슈트 스커트 드레스, 김가람은 블랙 오프숄더 니트 드레스를 레더 더블 벨트, 몰튼 네크리스와 함께 입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사쿠라는 코랄 폴리 파유 소재의 오픈 넥라인과 중앙의 지퍼 디테일이 특징인 플리츠 스커트 드레스를 파베 스컬 더블 벨트와 함께, 허윤진은 블랙 레더 소재로 등 부분은 코쿤 형태의 크롭 기장 애비에이터 재킷, 아이보리 파리 망사 소재의 비대칭 티어드 스커트를 앤틱 실버 스택링을 함께 착용해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 멤버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영국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컬렉션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우학’ 로몬, 완벽 비주얼 자랑한 패션 화보 눈길 ‘역시 MZ세대의 아이콘’

▲ 로몬X셀린느(CELINE) 화보 공개, 독보적 분위기+숨멎 비주얼로 시선 강탈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셀린느(CELINE)>

글로벌 신예 배우 로몬의 독보적 분위기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대세 배우 로몬과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 ‘지우학’ 로몬, 완벽 비주얼 자랑한 패션 화보 눈길 ‘역시 MZ세대의 아이콘’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셀린느(CELINE)>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로몬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로몬은 이국적인 배경 속 특유의 여유로운 눈빛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보헤미안 감성을 한껏 살려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셀린느 옴므의 아이템을 본인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소화해 내며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화보 속 로몬이 착용한 아이템은 셀린느 옴므 22 여름 컬렉션 ‘코스믹 크루저(COSMIC CRUISER)’ 제품이다. 1970년대의 보헤미안 룩과 로큰롤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코스믹 크루저 컬렉션은 남성미 넘치고 강렬한 무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 로몬, 소년미에 남성미까지 가득… 셀린느 화보 공개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셀린느(CELINE)>

로몬은 셀린느 옴므 22 여름 컬렉션의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더 자켓과 타이다이 팬츠, 웨스턴 스타일의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부츠로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화려한 패턴의 자카드 가디건이나 애니멀 패턴의 셔츠, 루즈한 핏의 카고 팬츠, 강렬한 스터드 초커 등 펑키한 무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몬과 셀린느가 함께한 이번 화보와 패션 필름은 <하퍼스 바자>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보 속 로몬이 착용한 셀린느 옴므 22 여름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한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톰 포드 뷰티 현빈 단독 웨딩 화보와 답례품 공개

▲ 현빈-손예진 결혼식 답례품은 톰 포드 뷰티 향수 <사진=톰 포드 뷰티>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3월 31일 서울 그랜드 워커일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빈이 아시아 퍼시픽 향수 아타셰(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럭셔리 브랜드 톰 포드도 이 순간을 함께 했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을 위해 현빈과 손예진은 답례품으로 톰 포드 뷰티 로즈 향수인 로즈 드 신(ROSE DE CHINE)을 선물했다. 지난 2월 새롭게 출시한 로즈 향수는 50ML 각 33만 9천원대.

▲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장미 향수 로즈 드 신(ROSE DE CHINE) <사진=톰 포드 뷰티>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포드가 향수 애호가를 위해 만든 프리미엄 향수인 로즈 드 신(ROSE DE CHINE) 오 드 퍼퓸은 꽃의 계절인 봄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진귀한 장미를 톰 포드만의 센슈얼한 향으로 조향했으며,

마치 야생 장미가 호화롭게 핀 정원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향수다. 특히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장미의 꽃말처럼 향수가 품은 스토리는 두 배우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한편 함께 공개된 단독 웨딩 화보 역시 톰 포드와 함께했다. 톰 포드의 이브닝 턱시도를 관능적으로 소화한 현빈은 앞서 공개된 웨딩 화보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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