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사이더 컴퍼니 국내 최초 트로피컬 사이더 ‘얠로펀치Yellow Punch’ 출시

▲ 얠로펀치 <사진=댄싱사이더 컴퍼니>

오리지널 크래프트 사이더하우스 댄싱사이더 컴퍼니가 4월 7일(목) 국산 사과와 수박, 망고와 파인애플로 만든 국내 최초 트로피컬 사이더 ‘얠로펀치 Yellow Punch’를 출시한다.

얠로펀치는 국내 사이더 시장에 없던 맛으로 트로피컬 무드의 열대과일들과 사과와의 만남으로 밋밋했던 일상에 활력을 선사하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얠로펀치는 용량 330m의 데일리 라인으로 출시되며 휴양지를 연상케하는 연어 포케, 코코넛 쉬림프, 과카몰리와 같은 간편한 음식과 곁드리기에 좋다. 한 모금 머금으면 열대과일을 베어 문 듯 다양한 맛을 느끼며 동남아 해변 어딘가 혹은 인피니티 풀에 들어간 것과 같은 여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름에 걸맞게 피크닉, 썸머 베케이션 등 즐길 수 있는 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마케팅팀은 “얠로펀치는 애플사이더의 변주가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금년 처음 선보이는 시즈널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댄싱사이더가 만들면 다르다는 인식이 확실하게 각인될 제품으로 널리 전파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얠로펀치는 4월 7일(목)부터 7월까지 댄싱사이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릴레X제인마치 메종, 프렌치 시크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스페셜 글라스’ 출시

▲ 릴레 리미티드 글라스 패키지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랑스 아페리티프(aperitif, 식전주) 대표 릴레(Lillet)가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제인마치 메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릴레 스페셜 글라스’를 지난 1일 출시했다.

프랑스 보르도산의 최고급 화이트 와인 베이스의 릴레와 함께하는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인 아페리티프(aperitif)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스페셜 글라스는 프렌치 무드의 대표 컬러 레드&블루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손글씨로 세계적인 와인 산지 보르도와 프렌치 감성의 대표 도시 파리를 새겼으며, 에펠탑, 프랑스 국기까지 더해 릴레만의 트렌디 시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식전주나 웰컴 드링크로 활용되는 릴레 블랑 1병과 스페셜 글라스 1잔으로 구성된 ‘릴레 스페셜 글라스 패키지’도 한정 판매되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마치 프랑스의 골목에서 볼 수 있을법한 스타일리쉬한 가게를 연출한 이번 패키지 디자인은 릴레의 상큼한 레드 컬러를 적용해 마치 릴레만의 작은 공간으로 표현했다. 특히, ‘성수동의 작은 파리’ 제인마치 메종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담았으며, 요즘 여성들이 추구하는 프렌치 시크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더 트렌디하게 완성 시켜 주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릴레는 엄선된 와인과 과일 향의 절묘한 블렌딩으로 탄생된 은은한 꽃 향기와 달콤한 오렌지 향이 일품으로 우아하고 섬세한 풍미를 선사한다. 릴레는 그 자체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간단하게 오이와 토닉만 넣어도 상큼하게 즐길 수 있으며, 탄산수 혹은 토닉워터를 블렌딩해 즐기면 릴레만의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릴레 스페셜 글라스’는 릴레와의 파트너쉽 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릴레 스페셜 글라스 패키지’는 대형 할인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스턴에디션, 토끼소주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이스턴에디션 X 토끼소주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이스턴에디션 & 토끼소주>

한국 본연의 미학과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는 가구 브랜드 이스턴에디션(EASTERN EDITION)이 ‘토끼소주’와 협업한 ‘토끼소주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토끼소주는 한국 전통 양조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다. 쌀을 발효하는 조선시대 전통 방식에 현대식 증류 기술을 접목해 소주를 만들고 찹쌀과 누룩, 물 이외 감미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풍미가 깔끔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

이스턴에디션에서 선보이는 ‘토끼소주 리미티드 에디션’은 미국산 버진 오크통 숙성을 거친 토끼소주 골드 라인으로 바닐라와 다크초콜릿, 다크 체리 등의 향긋한 아로마와 캐러멜과 구운 견과류 등의 부드럽고 풍성한 여운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스턴에디션의 레터링 로고가 프린팅 된 라벨로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했다.

한국적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두 브랜드의 만남은 1차 사전 예약 수량이 모두 품절될 정도로 이미 반응이 뜨겁다.

오크통 숙성을 거쳐 질감이 매끄럽고 다양한 풍미를 가진 덕에 소주 애호가는 물론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스턴에디션은 토끼소주와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5일, 소주를 시음할 수 있는 프라이빗 세션도 진행한다. 청담동 이스턴에디션 매장에서 진행되는 시음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 시 토끼소주 1잔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리미티드 에디션 1병당 토끼소주 칵테일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과 시음 행사 예약은 이스턴에디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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