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8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에는 칠레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의 대표 와인들로 2만 원대부터 5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누적 판매량 1천3백만 병을 돌파한 나라셀라의 대표 브랜드이자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인 ‘몬테스’ 선물세트가 가장 눈에 띈다. ‘몬테스’의 시그니처인 몬테스 알파 2본으로 구성된 칠레 국민와인세트(11만원)와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의 칠레 프리미엄세트(16만원)외에도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몬테스 클래식 2본세트(5만5천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몬테스는 ‘당신의 빛나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와인’이라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소중한 분을 위한 새해 선물로 손색이 없다.

또한 품격 높은 선물로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 와인인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 케이머스 2본세트(32만원), 나파 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의 그림 같은 와인 파 니엔테 2본세트(59만원)를 가성비 높은 실속 있는 선물로는 페어링이 쉬운 캘리포니아 대표 고가성비 와인 롱반 2본 세트(5만5천원) 등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덕혼의 디코이 리미티드 2본세트(27만원)는 와인 애호가에게 럭셔리 데일리 와인으로 선물하기에 적격이다.

나라셀라는 설 명절 대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도 함께 추천했다. 진한 육즙과 양념의 단짠맛이 강한 갈비찜에는 뛰어난 과실미와 스파이스한 느낌으로 맛과 풍미를 더욱 높여 줄 짐 배리 랏지힐 쉬라즈(5만5천원), 산적에는 산도, 농축미가 고혹적인 스페인 와인 알바로 팔라시오스 페탈로스(6만6천원)가 어울린다. 또 기름진 전 요리에는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기분 좋은 산도가 돋보이는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4만8천원)과 함께 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나라셀라 영업부문장 정훈희 상무는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대면 만남이 어려운 요즘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합리적인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또 가족, 친지와의 만남이 더욱 소중해지는 명절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으로 더욱 빛나는 순간을 만들기를 기원하다”고 전했다.

2022 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 하루일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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