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문창기 회장)가 설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면서 상생경영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 나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규모는 129개 업체 대상 약 91억 원으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작년 ESG 경영을 내세우며 각종 사회 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최근 착한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과 함께 ‘우수상생모델’로 선정된 상생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이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업체에게는 연 1회 2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집행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를 수년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이디야커피는 10년째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와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을 7년째 운영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협력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조기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관련기사
- 이디야커피, 취향 따라 선택하는 ‘설 선물세트’ 5종 선보여
- 스타벅스, 오는 13일부로 음료 가격 인상... "아메리카노 400원 올라"
- 카페박스, 제3회 온카페 성황리 개최... "국내 최대 메타버스 커피 박람회로 한 발짝 다가서"
- "펫 파크 조성!"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1월 7일 오픈
- “너도? 나도! 카페창업” 2022 대구 베이커리 & 카페쇼(D-CAFE 2022) 개최
- 이디야커피, ‘기본에서 재창조의 원년으로’ 올해의 슬로건으로
- 스타벅스, 제페토 '산타광장'에 스타벅스 공간 조성하며 Z세대 사로잡는다
- 세계 '우유' 시장 트렌드, 유기농 & 식물성 대체우유 인기
- 이디야커피, 국내 업계 최초 메타버스 매장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