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비어, 호랑이의 해 맞아 손흥민과 손잡고 소비자들의 원대한 꿈 응원

▲ 팬들에게 용기 주는 “내면의 호랑이를 깨워라” 글로벌 캠페인에 손흥민 참여 <사진=타이거비어>

아시아 최고의 국제 프리미엄 맥주 Tiger Beer가 글로벌 축구 아이콘 손흥민과 함께 오는 2022년 두려움을 극복하고 원대한 꿈을 좇는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캠페인을 시작한다. 음력 2022년 2월 1일 시작되는 호랑이의 해는 호랑이가 상징하는 힘을 드러내고 용감하게 꿈을 좇기에 완벽한 시기가 될 것이다.

한국 출신의 손흥민은 유럽 최고의 클럽 대항전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아시아 축구선수로서 세계인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또한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큰 꿈을 좇으며 용기와 투지로 고난을 이겨냈다. 이러한 여정을 밟아온 손흥민은 내면의 호랑이를 깨우자는 목표를 좇는 Tiger Beer에 완벽한 파트너이다.

손흥민은 다가올 호랑이의 해에는 조국에 메이저 트로피를 안기겠다는 큰 목표를 꿈꾼다고 밝혔다. 큰 꿈을 품어 무언가를 달성하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 팬들과 나누고자 손흥민은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에 자신의 목표를 표현하는 이모지를 공유했고, 팔로워들에게 각자의 야심 찬 목표를 공유해줄 것을 제안했다. 전 세계 팬들은 인스타그램에서 Tiger Beer가 만든 '직접 추가(Add Yours)' 스토리 스티커 기능 'My Year, My Goals'에 대한 응답으로 각자의 새해 목표를 공유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Tiger 브랜드의 공식 홍보대사 손흥민은 "호랑이는 역경 속에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고 물러서지 않는다. 언제나 용감하고 굳은 의지를 지녔다. 나 역시 힘든 시기일지라도 언제나 용기를 가지고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 노력해왔다. 호랑이의 해는 우리 모두가 큰 꿈을 꾸고 내면의 진정한 모습을 일깨우는 데 집중할 완벽한 시기이다. Tiger Beer의 이번 캠페인에 파트너로 참여해 호랑이의 정신으로 새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자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Tiger ®, Tiger Beer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Sean O'Donnell은 "Tiger Beer는 대담하고 용감한 정신으로 불가능에 도전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 열대 지역에서 맥주를 양조한다는 것은 우리가 성공시키기 전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용감하고, 자신감 넘치며, 멈출 줄을 모르는 손흥민 선수는 Tiger Beer의 정신을 완벽하게 상징하는 글로벌 아이콘이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가능성의 한계를 모르는 호랑이가 들어 있지만 그걸 세상 밖으로 꺼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모습에 눈을 뜰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손흥민 선수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Tiger Beer는 손흥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사람들 내면의 호랑이를 깨우는 캠페인을 위해 여러 노력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Tiger는 손흥민이 등장하는 캠페인 영상 'The Year of Your Tiger'를 공개해 호랑이의 해를 앞두고 전 세계 사람들의 희망과 원대한 꿈을 응원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출시

▲ 3개의 ‘유령 증류소’와 5개 증류소의 희소성 높은 원액으로 만들어진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한정판 출시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Johnnie Walker Blue Label Ghost and Rare Pittyvaich)’를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현재 운영하지 않는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일명 ‘유령(Ghost)’ 위스키 원액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3개의 유령 증류소를 포함해 소량 생산으로 ‘희귀한(rare)’ 위스키 원액을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증류소까지, 총 8개 증류소에서 생산된 희소성 높은 원액들을 블렌딩했다.

특히 이번 제품에 포함된 대표 원액은 1993년에 문을 닫은 증류소 피티바이크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피티바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짧게 운영했던 증류소 중 하나로, 약 18년간 존재하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원액을 생산한 곳으로 유명하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에디션의 병과 상자에는 푸르스름한 빛을 내는 영국의 도깨비불, ‘윌 오 더 위스프(will-o’-the-wisp)’의 형상이 새겨져 있다. 이를 통해 조니워커 블루의 고급스러움에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피티바이크 증류소 원액의 신선하고 달콤한 사과향에 은은한 벌꿀향과 부드러운 우드향이 어우러져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깊은 과일과 베리향, 부드러운 버터 스카치, 농익은 과일과 더불어 약간의 시나몬 향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3.8도다.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피티바이크 외에 또 다른 유령 양조장인 포트 던다스(port dundas)와 칼스브리지(carsebridge)의 진귀한 원액이 블렌딩 됐다. 여기에 스페이스 지역 증류소인 마노크모어(Mannochmore), 크래겐모어(cragganmore), 스트라스밀(strathmill) 및 오크로이스크(auchcrosik)의 희귀한 싱글 몰트가 더해지고, 하이랜드의 로얄 라크나가(royal lochnagar) 증류소의 진귀한 위스키 원액이 균형을 이룬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매년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유령 증류소의 진귀한 원액들을 완성도 높게 블렌딩한 한정판 에디션이다”며 “피티바이크의 개성 있는 싱글 몰트 원액을 통해 한층 더 특별해진 조니워커 블루의 풍미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븐브로이, 하이브리드 수제맥주 ‘뚱랑이 맥주’ 선보여

▲ 호랑이 해 맞아 무직타이거와 콜라보 '뚱랑이 맥주' <사진=세븐브로이맥주㈜>

국내 수제맥주 대표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대표 김강삼)가 무직타이거,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뚱랑이 맥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출시하는 ‘뚱랑이 맥주’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 ‘무직타이거’의 시그니처 캐릭터 뚱랑이를 패키지에 담았다. '온앤오프(On&Off)' 라이프를 컨셉으로 앞면은 바쁜 하루를 보내는 뚱랑이를, 뒷면은 일과 후 맥주 한 잔의 힐링을 즐기는 뚱랑이를 표현했다. 세븐브로이는 뚱랑이라는 페르소나를 통해 워라밸을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사람’을 표현했으며, 맥주 한 캔을 통해서 하루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보내도록 국민들을 응원하겠다는 의도를 패키지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뚱랑이 맥주’는 세븐브로이의 정통 수제맥주 개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크리미한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는 벨기에 밀맥주를 바탕으로 강한 탄산감과 과일향을 특징으로 하는 세종 맥주의 장점까지 담아낸 하이브리드 맥주다. 또한 밀맥아의 부드러운 풍미는 물론, 천연 오렌지 추출물을 사용해 상큼한 과일향과 깔끔하고 알싸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천편일률적인 맥주가 아닌 다양한 풍미를 가진 수제맥주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려는 세븐브로이맥주의 노력이 엿보인다.

세븐브로이맥주 김강삼 대표는 "MZ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콜라보를 통해 수제맥주 전문기업으로서 구현할 수 있는 맛은 기본이고, 공감까지 선사하고자 했다”며 “뚱랑이 맥주와 함께 기운찬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뚱랑이 맥주’는 치킨, 샐러드, 치즈 등과 잘 어울리며, 알코올 도수는 5.3도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500원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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