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 ‘카페박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터틀크루가 국내 최초 메타버스 커피 박람회 ‘ON : 카페(이하 온카페)’를 3회째 성황리 개최했다.

지난 5일 개최된 온카페는 카페박스 파트너 브랜드 노스목위닷파와 카페올 대표가 참석해 홈카페 초보자부터 커피 전문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큐앤에이, 레시피 시연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온카페는 대학생 컨설팅 학회 SoME과의 협업을 통해 개최되어 커피 아무 말 대잔치 토론, 커피콩 보물찾기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진행한 것은 물론 메타버스 주 이용자인 MZ세대의 참여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터틀크루 임용신 대표는 “커피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통한 박람회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메타버스 커피 박람회로 온카페 규모를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