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2022년에 주요 트렌드로 떠오른 ‘NoLo(No and Low, 무알콜 및 저알콜)’ 열풍에 힘입어 자신만의 무알콜 아페리티프(alcohol-free aperitifs) 제품군을 출시했다.
‘De Soi’라는 이름의 아페리티프를 출시한 페리는 트위터를 통해 “제 새로운 동료이자 식물학자인 모건 맥라클란(Morgan McLachlan)과 함께 스파클링 무알콜 아페리티프의 출시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아페리티프에는 밤까지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기분 좋은 아답토젠(adaptogen)로 가득 차있다”라고 덧붙였다.
De Soi는 시트러스와 레몬그라스를 곁들인 ‘골든 아워(Golden Hour)’, 딸기와 자몽을 곁들인 ‘챔피뇽 드림스(Champgnon Dreams)’, 블랙베리 과즙, 바닐라 오크, 장미 꽃잎을 곁들인 ‘퍼플 룬(Purple Lune)’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각 병당 25달러(한화 약 3만 원)의 가격으로 미국 내에서만 판매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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