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사진=보틀샤크>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 달력 한 장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보틀샤크가 국내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는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화이트, 스파클링 화이트, 스파클링 로제, 까베르네 소비뇽까지 총 네 가지 종류로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세계적인 와인전문매체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프리미엄 리조트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무역센터점, 더현대서울, 디큐브시티, 목동점, 중동점, 판교점 식품관과 갤러리아 타임월드, 고메494 한남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아난티와 레스케이프호텔, 화산CC, 루트52, 세이지우드홍천 등의 호텔 리조트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사진=보틀샤크>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한 여름을 연상시키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일반적으로 생선이나 해산물과 곁들여도 좋지만 상큼한 샐러드나 크림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같은 담백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링의 미세한 향기가 맛을 더해 준다.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운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 기포가 맛의 풍미를 더해 와인을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로제 캔 와인은 피노 누아와 피노 그리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 드라이하면서도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이다. 로즈 워터와 잘 익은 노란 자두, 수박 껍질 향과 잘 배합된 딸기의 섬세한 맛이 특징이며, 과일 향의 산미를 더해 입안 가득 호사스러운 풍미를 전해준다.

웨스트와일더 까베르네 소비뇽은 베이킹 스파이스를 가미한 말린 허브, 까씨스(Cassis, 까막까치밥나무 열매)와 풍부한 과일 향을 지닌 레드 와인이다. 산뜻하면서도 향기로운 체리와 블랙베리의 풍미가 특유의 산미와 어우러져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한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2021년 한 해 보틀샤크와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2022년 새해에는 밝아오는 태양처럼 국민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연말연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과 함께 사랑과 고마움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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