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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는 2021 와인 업계 스토리] ② 하반기, 계속되는 기후 문제와 성장하는 한국 와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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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12.02  1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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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된 지금, 와인 업계는 올해 어떤 한 해를 보냈을까? 소믈리에타임즈가 2021년도 와인 업계를 되돌아보는 주요 뉴스를 다시 한번 살펴본다.

7월 / 독일 대표 와인 산지 '아르(Ahr)', 홍수 피해로 초토화

▲ 독일 아르 지역을 덮친 홍수 피해 모습 <사진=Christian Lipowski>

독일 아르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함에 따라 자연 재해가 와인 산업을 계속해서 강타하고 있다.

독일 국립기상청은 지난주 독일 서부의 포도밭 지역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해 24시간 동안에만 약 2개월 정도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아르 밸리(Ahr Valley)의 아르웨일러, 마이쇼쓰, 데르나우 주변 마을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라인강의 지류인 아르 밸리는 가파른 골짜기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경사면 중 상당수가 피노누아(슈페트부르군더)가 심어져 있다. 현지 주민들은 이 지역은 습윤한 날씨 및 범람에 익숙하지만, 이번 빗물의 양은 예상을 뛰어 넘었다"라고 전했다.

독일와인연구소(DWI)에 따르면 아르 밸리의 와인, 배럴, 기계 등이 홍수에 휩쓸려 와인 생산업계가 황폐화되고 많은 생산자들의 생계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또한, 수도, 전기, 이동통신망 등 전력시설도 다운된 상황이다.

DWI는 피해 규모와 재건을 평가하는데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으나,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르 지역에 있는 와인 산업 단체들과 협력을 시작했다. 와인 재배업자들은 포도밭 손실을 청소하고 재건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계가 부족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8월 / 프랑스 와인 45년 만에 최저 생산량 예상

가장 사랑받고 있는 와인 산지 중 하나인 프랑스의 포도밭이 2021년 유난히 곤혹을 치렀다.

4월 초 매우 심한 서리로 인해 이미 '농업 재해'가 선포되고, 2조 7천 억원 가량의 손실이 예상될 정도로 큰 타격을 입은 후, 여름의 폭우는 곰팡이 균류를 유발해 샹파뉴, 알자스, 보졸레 지방의 그나마 수확이 가능한 포도밭이 또 타격을 입은 것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농림부가 프랑스의 2021년 와인 생산량은 올해 최대 30% 감소하여 수십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는 약 3,260만~3,560만 헥토리터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의 생산량은 1991년과 2017년 수준 이하로 서리와 여름 폭우로 수확량이 급감했던 1977년과 필적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체 생산량 또한 1970년 이후 가장 낮으며, 대부분이 서리로 인한 타격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시장의 공급과 가격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적된 재고로 인해 크게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전했다. 샴페인 생산자들 또한 이전 시즌 재고를 통해 가격의 급등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소노마 와이너리, ‘가뭄’으로 올해 와인 생산 포기

▲ 올해 캘리포니아의 가뭄은 튼튼하기로 유명한 '시라' 품종도 살아남기 힘들었다. <사진=Wikimedia>

최근 캘리포니아 지역의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와이너리는 포도밭을 유지할 수 있는 물이 부족해 올해 전체 작물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소노마 지역에 위치한 그리핀스 레어 빈야드(Griffin’s Lair Vineyard)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가뭄으로 포도나무가 마르게 되었고,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포도 재배를 강행할 것인지 아니면 포도나무의 건강 그리고 미래의 수확을 위해 올해 농작물을 모두 포기할지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와이너리 소유주인 존 플린(John Flynn)은 뉴스매체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는 단기적인 경제 문제를 선택할지 혹은 포도밭의 지속성을 택할지에 대한 문제이다”라고 말하며 “포도나무가 가뭄으로 인해 고갈된 상태에서는 열매가 완전히 익지 못했을 것이며, 무리하게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강행했다간 향후 수확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나무에 달린 모든 포도를 떨어트림으로써, 우리는 포도나무 속 탄수화물을 보존하고 미래를 내다보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그리핀스 레어 빈야드의 수확 포기는 다른 재배업자들에게도 걱정이 되고 있는데, 현재 그리핀스 레어 빈야드가 재배하는 포도는 ‘시라(Syrah)’로 품종으로 일반적으로 악조건에서도 튼튼한 포도 품종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발생한 악조건은 시라 품종조차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었다.

9월 / "대세는 와인" 맥주까지 제치고 수입액 사상 최대... 전반기 수입액만 3,800억 원

지난해 코로나 홈술문화로 인해 ‘와인’이 수입주류 대세로 부상한 가운데, 와인이 맥주를 제치고 주류 수입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류 수입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11억 달러(한화 약 1조 2,750억 1,000만 원)로 코로나19로 인한 회식, 모임 자제 영향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 시대에 회식보다는 ‘홈술’, ‘혼술’ 문화가 자리 잡게 되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가 인기를 끈 것이 와인 수요 증가의 큰 요인으로 보인다.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3.3억 달러(한화 약 3,825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수입량은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한 54백만 리터로, 와인병(750ml) 기준으로 약 73백만 병에 해당되는 양이다.

올해(1~7월)의 와인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02.4% 증가한 3.25억 달러(한화 약 3,767억 7,250만 원)으로 이미 수입액이 역대 최대인 작년 연간 수입규모에 근접하며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주류 수입을 견인하고 있는 와인은 종류별로 ‘레드와인’이었으며, 원산지는 ‘프랑스산’ 수입이 가장 높았다.

홈술, 혼술 대명사로 최선호 주종이었던 맥주는 ‘일본산 수입 감소’ 및 ‘국산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며 수입이 감소했다. 맥주 수입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18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로, 지난해 맥주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9.2% 감소한 2.3억 달러, 올해(1~7월) 역시 4.8%를 기록하며 1.3억 달러(한화 약 1,507억 900만 원)를 기록했다. 올해(1~7월) 수입 상위국은 ‘네덜란드(수입비중 19.8%)’, ‘중국(16.9%)’ 순이었으며, ‘18년 수입 1위의 자리를 차지했던 ‘일본’의 경우 3%를 기록하며 10위로 큰 폭 하락했다.

한편,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혼술, 홈술이 인기를 누리며 무알콜 맥주의 수입은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와인시장' 2년 연속 2위..."가파른 성장세 유지"

글로벌 와인 조사전문 업체 와인인텔리전스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매력적인 와인 시장으로 미국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10위에서 8계단 올라 2위를 차지한 ‘한국’ 역시 올해에도 같은 자리를 유지했다.

와인인텔리전스의 ‘더글로벌컴패스 보고서(The Global Compass Report)’는 매년 주요 경제 및 와인 시장을 탐구하고 있는데, 와인 시장에 있어 가장 매력적인 요인들을 토대로 '가장 매력적인 와인시장' 순위를 매기고 있다.

와인인텔리전스의 CEO 룰리 할스티드(Lulie Halstead)는 “미국의 경우 와인 판매량 부문에 있어 두드러진 해였다. 정부의 부분적인 경기부양책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었고, 강력한 경제 회복을 이루며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었다”라고 1위 시장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할스티드는 한국의 성장에 더 주목했는데, 그녀는 "2위인 한국의 경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주류 전문 연구기관 IWSR(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Record)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와인 소비 성장세는 점차 둔화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 2016년에서 2020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이 +11% 이상 증가했다”라고 말하며 한국 와인시장의 특별한 성장세를 전했다.

2021년의 글로벌 와인 업계는 시장마다 각자의 상황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영향이 있었다. 올해 큰 폭의 성장을 이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의 경우 내수의 힘이 강하게 작용했다. 코로나19 규제로 인해 소비자들이 해외가 아닌 자국 내에서 와인을 구매하게 되며 성장한 것이다.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과 같은 남미 시장의 경우 소비자 기반 확대, 전자상거래의 부상, 소비자의 모험적 태도 등과 같은 요인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 관광 사업에 의존적인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의 경우 자국 내에 소비되는 와인의 양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에 하락세를 피할 수 없었다. 앙골라와 남아공의 경우 각각 경제적 문제와 주류 판매 금지 조치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미국과 한국을 더불어 이번 조사에서 상위 5위 시장은 영국, 아일랜드, 독일 순이었으며, 콜롬비아는 한국, 브라질, 루마니아, 싱가포르와 함께 새로운 ‘성장하는 와인 시장’에 합류했다.

10월 / NFT에 주목하는 와인 업계

▲ NFT를 통해 판매되는 와인 배럴 <사진=Neldner Road>

최근 NFT(Non-Fungible Token)을 활용한 재미있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 와인메이커 데이브 포웰(Dave Powell)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넬드너 로드(Neldner Road label) 2021 빈티지 와인 전체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올해 미술품 경매 현장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NFT를 와인 업계가 어떻게 실험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포웰은 NFT를 통해 와인을 판매하는 첫 와인 생산업자로 등극할 전망이다.

포웰은 ‘넬드너 로드(Neldner Road)’라는 새로운 브랜드의 2021년산 싱글 빈야드(single-vineyard, 포도밭 내에서도 가장 좋은 구획의 포도만을 엄선해 각 포도 품종이 지닌 매력을 극대화한 와인) 빈티지 와인을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를 통해 경매에 부치기로 했다.

와이너리 토브렉(Torbreck)과 포웰앤선(Powell & Son)을 설립한 포웰은 “NFT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나에게 딱 들어맞는 마켓플레이스다. NFT를 보면 보르도 와인 선물 시장 ‘앙프리머(en primeur)’의 판매 방식이 떠오른다. 우리의 와인은 좀 더 전통적인 NFT 제품들처럼 100통에 불과해 쉽게 구하기 어렵고 모든 빈티지가 서로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오리지널 콜렉터블로 역사가 약 4000년이나 되는 가장 오래된 개인 와인 콜렉션이다”고 NFT를 통해 와인을 판매하기로 한 배경을 설명했다.

포웰은 나파 와인 옥션(Napa Wine Auction)과 같은 초호화 와인 경매를 모방해 낙찰 시 ‘데이브 및 직원들과 포도 농장 체험·식사’, ‘개인 와인병 제작’,  ‘넬드너 로드 와인 저장실 방문’, ‘와인통에 개인 명판 부착’과 같은 특별한 NFT 경험을 제공하며, 와인통에 홀로그램을 부착, NFT 제품을 복수 구매하거나 와인 전량을 매입하기로 한 구매자에게 차별화된 여행·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포웰은 올해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자신의 와인들을 넬드너 로드로 새로 단장해 인생 역작을 선보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장소감(sense of place)을 기렸다. 그는 “우리의 포도 농장은 유명한 보르도 포도 농장보다 오래됐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농장으로 꼽힌다.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풍부하고 복합적인 특성을 개발해 와인 하나하나에 투영했다. 포도 농장을 발굴하고 소유주들과 함께 농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기까지 40년이 걸렸고 온 힘을 다해 와인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2021년산 바로사(Barossa) 빈티지는 사람들의 기억에 최고의 와인으로 각인될 전망이다. 포웰은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장소에 있기 위해 40년 넘게 기다렸다. 바로사의 가장 특별한 포도 농장에서 최상의 포도를 수확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다시 오지 않을 기후 조건에서 탄생한 이들 빈티지는 내 인생의 역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월 / 와인 세계 UN으로 통하는 국제와인기구 OIV, 프랑스 부르고뉴 '디종'으로 이전 확정

▲ OIV의 새로운 본사가 될 예정인 디종에 위치한 부슈 데스테르노 호텔(Hotel Bouchu d'Esterno) <사진=OIV>

국제와인기구(OIV, International Organisation of Vine and Wine)가 기존 프랑스 파리에서 부르고뉴 디종으로의 본부 이전을 발표했다.

OIV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와인 생산국을 포함한 48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와인 생산 및 소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작성하는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와인 단체 중 하나이다. 이러한 국제적 위상 덕분에 일부 사람들은 OIV를 ‘와인 업계의 UN’이라 말하기도 한다.

이번 결정은 기구 설립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구적인 본부’를 가지기로 함에 따라 결정되었는데, 부르고뉴의 디종, 샹파뉴의 랑스 그리고 보르도가 새 본부를 자신의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경쟁 구도를 형성했었다.

OIV의 총재 루이지 모이오(Luigi Moio) 역시 이번 총회의 결정을 환영했으며, 디종(Dijon)의 시장 프랑수아 레브사망(François Rebsamen)은 “프랑스 정부와 OIV 회원국들이 삶의 질을 인정받고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꼽힌 디종이 수행한 프로젝트에 신뢰를 보내주어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부르고뉴 디종의 새로운 OIV 본부 건설은 2022년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계획되었으며, 동시에 디종은 새로운 OIV 본부가 들어설 부슈 데스테르노 호텔(Hotel Bouchu d'Esterno)의 보수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세계 와인 생산량, ‘기후 문제’로 3년 연속 하락세... 사상 최저 수준

올해 세계 와인 생산량은 기상 악화로 인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국제와인기구(OIV)는 전망했다. 전년 대비 4%가 감소할 예정으로, 이는 3년 연속 평균 이하 생산량을 기록하는 것이다.

OIV는 2021년에 2억 5,000만 헥토리터(1hl = 100ℓ)의 와인이 생산되었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낮았던 2017년의 최저치와 근접할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는 서리, 우박, 곰팡이와 같은 날씨로 인한 문제가 유독 두드러진 해였고, 그 결과 대표 와인 생산국인 이탈리아, 스페인 및 프랑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약 22억 리터의 잠재적인 와인 생산량을 잃어야 했다.

OIV의 폴 로카(Paul Roca) 사무총장은 디캔터지를 통해 “지금의 수치는 예상 수치이지만, 기후 문제로 인한 2021 빈티지의 심각한 영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경우 와인 생산량이 스페인에 뒤쳐질 위험에 처해 있는데, 프랑스의 2021년 수확량은 3,420만 헥토리터로 전년에 비해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의 와인 생산량은 올해 3,500만 헥토리터로 예상되며 2020년에 비해 14% 감소한 수치다.

그나마 구세계 와인 생산국의 생산량 부진을 메운 것은 신세계 와인 생산국이다. 호주와 칠레는 각각 1,420만 헥토리터, 1,340만 헥토리터로 2020년에 비해 와인 생산량을 30%가량 늘렸으며, 미국의 와인 생산량은 2020년에 비해 6% 증가한 2,410만 헥토리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OIV의 로카 사무총장은 극심한 기후 조건에 생산에 미치는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비해 세계 와인 소비가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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