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기념일을 위한 특별한 선물! 조니워커,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페스티브 시즌 맞이해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등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페스티브(Festive)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니워커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골드’, ‘조니워커 블루’에 페스티브 시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전면에 각 라인업의 고유 컬러인 레드, 블랙, 골드, 블루를 과감하게 적용했으며, 브랜드 로고, 슬로건 등 조니워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던하고 역동적으로 재해석해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조니워커 레드는 조니워커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스트라이딩맨(Striding Man)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유니크한 감성을 더했으며, 조니워커 블랙과 골드는 조니워커의 창립자 존 워커 (John Walker)의 영문 이름을 캘리그라피로 모던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제품 옆면에는 브랜드 슬로건인 KEEP WALKING 문구를 삽입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까지 담아냈다. 조니워커 블루는 조니워커의 슈퍼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존 워커 선즈(John Walker & Sons)의 로고를 럭셔리하게 디자인해 프리미엄 위스키로서의 품격을 더했다.

조니워커 레드는 젊은 소비자들의 대표 입문용 위스키로,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은은한 과일향이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믹서와 함께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청량하고 상큼한 맛의 조니 레몬 하이볼과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의 조니 피치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조니워커 블랙은 12년 이상 숙성된 30가지의 원액을 조화롭게 블렌딩한 정통 스카치 위스키다. 영국 국왕 왕실 품질 보증서를 수여받는 것은 물론 12년 숙성 스카치 위스키 중 세계 판매 1위라는 자리를 고수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과일향과 달콤한 바닐라향, 특유의 스모키함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깊고 풍부한 맛의 조니 진저 하이볼과 블랙 진저로 스카치 위스키의 풍미를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조니워커 골드는 조니워커 창립자 존 워커를 기념하기 위해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가 특별한 원액으로 완성한 스카치 위스키다. 풍부한 과일향과 달콤한 벌꿀향의 조화로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며, 음용 하루 또는 이틀 전 냉동 보관하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니워커 블루는 1만개의 오크통에서 수작업으로 선별된 단 하나의 레어 캐스크에서 탄생한 진귀한 위스키다.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증류소의 원액들을 사용해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하기 때문에, 모든 병에 고유의 일련번호가 새겨져 더욱 특별하다. 수많은 권위있는 위스키 품평회로부터 매년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조니워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브 에디션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 완판 기록을 세운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조니워커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담아 제작된 특별한 에디션이다”라며,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까지 소중한 사람들과의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위해 조니워커 페스티브 에디션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 장인 칭따오, 뮤 온라인 20주년 기념 ‘칭따오X웹젠 프렌즈’ 한정판 출시

▲ 칭따오와 웹젠 프렌즈 캐릭터 ‘뮤다’, ‘제니’와의 이색적이고 특별한 만남 <사진=비어케이>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 업체 웹젠의 대표 게임 뮤 온라인과 협업한 ‘칭따오X웹젠 프렌즈 한정판’을 한국 독점으로 출시한다.

뮤 온라인 20주년 기념으로 성사된 이번 협업은 대표 수입 맥주 칭따오와 국내 대표 장수 온라인 게임이자 폭 넓은 팬덤을 보유한 게임과의 만남으로, 게임 유저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의 대표작 뮤 온라인은 2001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하며 게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칭따오X웹젠 프렌즈 한정판’은 칭따오 라거 500ml 제품에 뮤 온라인의 대표 캐릭터 뮤다와 제니의 얼굴을 적용한 디자인이다. 칭따오에서 정규 제품에 디자인을 변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의미 있는 한정판이며, 웹젠 프렌즈 캐릭터 중 뮤다와 제니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번 협업에서는 웹젠 프렌즈 총 4가지(뮤다, 제니, 지미, 칸) 캐릭터 중, 강렬한 빨강투구를 쓴 게임의 리더 뮤다와 귀여운 모습 이면에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제니 2가지 캐릭터와 함께 한다. 칭따오 라거 제품에 칭따오 심볼인 잔교 그림의 맥주 잔을 든 뮤다와 제니 모습이 웹젠 프렌즈와의 협업이란 점을 강조한다.

깔끔한 목 넘김과 청량함이 강점인 칭따오와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웹젠 프렌즈 캐릭터 조합의 ‘칭따오X웹젠 프렌즈 한정판’은 좋아하는 캐릭터의 맥주를 마시며 게임을 하는 색다른 경험 선사 뿐 아니라, 돌아오는 연말, 한정판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도 저격할 예정이다. 제품은 29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칭따오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하며 이벤트도 진행한다. 칭따오 라거 캔에 부착된 스티커 또는 4팩 패키지 속 응모권의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뮤 온라인의 인기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 추첨을 통해 후드티, 티셔츠, 전용잔 등 ‘칭따오X웹젠 콜라보 굿즈’를 증정한다. 콜라보 굿즈 상품만도 구매 가능하다. 오는 1일부터 웹젠 프렌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판매처는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칭따오는 캠핑브랜드, 패션, 푸드 등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협업활동을 진행 중이다.

서울장수, 서울 대표하는 이색 제품 붐업 나서

▲ 달빛유자 <사진=서울장수>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서울의 밤거리가 활기를 되찾았다. 실제로 심야시간대의 음식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시작 후 첫 일주일간 밤 시간대(22시~24시) 온장고 음료와 용기면 매출은 직전 주 대비 각 16.8%, 7.6% 증가했다. 동일 시간대 세븐일레븐의 컵라면과 도시락 등 간편식 매출도 직전 주 대비 최대 1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주류업계는 서울과 연관이 있는 제품들을 다시 한 번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며 홈술족은 물론, 오프라인 영업점 매출 공략에 나섰다.

국민 막걸리 ‘서울장수’는 서울 지역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달빛유자’를 필두로 연말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

달빛유자는 2019년 은평구와 함께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출시에 앞서 은평구, 응암오거리 상점가와 협력해 테스트베드 제품 ‘은평 달빛유자’를 먼저 출시하고, 이후 2019년 ‘응암 전통주 축제’에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 확인 후, 정식 출시했다. 서울 지역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인만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은평구 지역시장·상점가에 환원하기도 했다.

달빛유자는 달달하고 깔끔한 맛으로 특히 젊은층에게 선호도가 높고, 출시 100일 만에 10만병 판매 기록을 세운 힙한 막걸리로 꼽힌다. 국내산 고흥 유자를 엄선, 착즙한 유자 과즙을 듬뿍 넣어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쌀과 스테비아, 벌꿀 등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마신 후에도 깔끔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6도의 저도수로 부담이 없고, 유자의 상큼한 산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크래커, 튀김, 꼬치, 치즈 등 가벼운 안주와 특히 잘 어울린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부담없는 막걸리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위드 코로나로 사적 모임이 보다 자유로워지면서 달빛유자를 찾는 고객 분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쪼록 소비 훈풍을 되찾은 요즘, 달빛유자와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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