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독일 라인가우 지역의 슐로스 요하니스베르크(Schloss Johannisberg)에서 열린 ‘2021 세계 최고의 빈야드(World’s Best Vineyards for 2021)’ 시상식에서는 아르헨티나 우코밸리에 위치한 ‘주카르디 발레 데 우코(Zuccardi Valle de Uco)’ 와이너리가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빈야드는 600명의 세계 와인 및 여행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카데미의 투표로 선정되는데, 각 대륙 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 곳은 어느 곳일까?

남아메리카 및 전체

주카르디 발레 데 우코(Zuccardi Valle de Uco / 우코밸리, 아르헨티나)

▲ 주카르디 발레 데 우코 <사진=Zuccardi Valle de Uco>

북아메리카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Robert Mondavi Winery / 나파밸리, 미국)

▲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 <사진=Robert Mondavi Winery>

유럽

마스케스 데 리스칼(Marqués de Riscal / 리오하, 스페인)

▲ 마스케스 데 리스칼 <사진=Marqués de Riscal>

오스탈라시아

크래기 레인지(Craggy Range / 호크스베이, 뉴질랜드)

▲ 크래기 레인지 <사진=Craggy Range>

아프리카

크리에이션(Creation / 워커베이, 남아공)

▲ 크리에이션 <사진=Creation Wines>

아시아

카람 와인즈(Karam Wines / 제진, 레바논)

▲ 카람 와인즈 <사진=Karam Wines /World's Best Vineyards>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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