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쉬 라이트 카모 캔맥주에 영감받은 '웨딩드레스' <사진=BUSCH X DAVID'S BRIDAL>

맥주 브랜드 부쉬 라이트(Busch Light)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바로 부쉬 라이트 맥주에 영감을 받은 ‘웨딩드레스’가 그 주인공이다.

부쉬의 웨딩드레스는 데이비드 브리달(David’s Bridal)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으며, 부쉬 라이트의 카모캔 제품에 영감을 받은 카모플라쥬 패턴 웨딩드레스이다.

드레스는 ‘클래식 가모 그린’ 혹은 알루미늄 캔에서 영감을 받은 ‘회색’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둘 다 ‘BUSCHHHHH’라는 단어가 패턴에 짜여진 다양한 디테일들이 특징이다. 현재 데이비드 브리달 웹사이트에서 749.99달러(한화 약 87만 8,000원)으로 당연히 일반 웨딩드레스보다 저렴하다.

한편, 부쉬 라이트의 웨딩드레스는 오는 11월 26일까지 판매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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