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전문 교육기관 UDC의 교수 파브리지오 아퀘 (Fabrizio Aqué)가 직접 만드는 '달고나 커피' 레시피 <사진=일리카페>

글로벌 명품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에서 떠오르는 K-Culture를 겨냥하여, 커피 전문 교육기관 UDC의 교수 파브리지오 아퀘 (Fabrizio Aqué)가 직접 만드는 '달고나 커피' 레시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미디어를 통해 작년부터 꾸준히 회자 된 '달고나 커피'는 한국 커피 시장의 성장을 대표하는 음료이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화제가 된 '오징어게임' 속에도 '달고나'가 등장하면서 글로벌 문화를 선도하는 K-Culture에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다시 들끓고 있다.

8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리카페 역시 한국의 커피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관심을 갖고, K-Culture에 발 맞추어 '달고나 커피' 레시피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최고의 바리스타로 손 꼽히는 파브리지오 아퀘 (Fabrizio Aqué)가 직접 출연했다.

바리스타 파브리지오 아퀘 (Fabrizio Aqué)는 일리의 커피전문 교육기관인 UDC(Università del Caffé)의 교수이면서, 일리카페에서 아시아 지역 바리스타들의 교육 및 훈련과 메뉴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여의도점 오픈 기념으로 진행된, 이탈리아의 커피와 음식을 함께 즐기는 커피 푸드 페어링 문화 행사 '이탈리안의 하루' 퍼포먼스를 위해 한국에도 직접 내한한 바 있다.

레시피에 사용된 일리 스틱원두커피는 최첨단 동결 건조 공정을 통해 일리 본연의 아로마와 맛을 잘 잡아낸 인기 제품으로, 풍부한 맛을 끌어내기 위한 마이크로 그라운드 커피 분말이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럽고 고소한 클라시코(Classico) 외에도 묵직한 끝 맛의 인텐소(Intenso)와 디카페인(Decaff) 3종으로 소비자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illycaffe S.p.A의 한국 일리카페 독점 파트너 ㈜큐로홀딩스의 윤상진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전 세계에서 K-Culture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이탈리아 정통 커피와 K-Culture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 완벽한 한 잔의 커피를 이번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달고나 커피' 레시피는 일리카페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illyinkorea)에서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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