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블랙핑크 제니,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완벽 소화

▲ 패션 아이콘 블랙핑크 제니,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완벽 소화. <사진=샤넬>

패션 아이콘 블랙핑크 ‘제니’가 우아함이 돋보이는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을 완벽 소화했다.

이번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캠페인은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하며 블랙과 그레이 컬러를 배경으로 스포츠와 스타일 사이를 오가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감각적인 컷을 완성했다.

▲ 우아함의 정석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제니가 제니했다.” <사진=샤넬>

블랙핑크 제니는 컬렉션의 더블 C로 수놓은 재킷, 샤넬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트라우저, 깔끔한 느낌의 스키 수트,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린 펄 그레이 컬러의 롱 다운 재킷 등 남성성과 여성성이 동시에 엿보이는 테크니컬 소재의 겨울 스포츠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팔 위쪽으로 걸친 스몰백과 레더를 엮은 메탈 네크리스, 카드 홀더 또는 헤드폰 케이스는 슬로프에서도 자유롭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이번 컬렉션에서 눈여겨볼 제품이다.

▲ 샤넬의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은 10월 19일부터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샤넬>

특히 제니는 투톤 컬러에서부터 까멜리아에 이르기까지 하우스의 우아함과 코드가 모든 사진에 스며들 수 있게 잘 표현했으며, “버지니 비아르가 스키웨어에 우아함을 접목한 방식이 놀라웠어요. 버지니 비아르는 다양한 여성을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그녀가 만드는 모든 컬렉션은 각기 다른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반항, 태연함, 자유로운 움직임, 우아함이 공존하는 샤넬의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은 10월 19일부터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효진, 사랑스러운 니트 패션…♥ “오늘도 러블리”

▲ 공효진, 예뻐도 너무 예뻐! 포근한 가을 니트 화보 공개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지엔코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에서 뮤즈 공효진과 함께한 니트 시리즈 화보를 공개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니트 시리즈는 차별화된 매력적인 패턴, 색감, 그리고 특유의 포근한 소재로 선보이며 매 시즌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했다.

▲ 공효진, 가을 패션은 효진처럼! 사랑스러움 가득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이번 시즌에는 T.I만의 매력적인 가상 공간 ‘버추얼 아뜰리에(Virtual Atelier)’에서 공효진의 사랑스럽고 위트 있는 매력과 함께 다양한 니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공효진은 특유의 내추럴하면서 사랑스러운 무드로 다양한 패턴 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인간 러블리의 면모를 뽐냈다. 빈티지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자카드 가디건에는 데님 스커트를, 화사한 민트 컬러에 카우 패턴이 새겨진 니트에는 아이보리 스커트와 함께하며 존재감 있는 니트 룩을 완성했다. 또 풍경화 패턴이 포인트인 가디건에는 플라워 원피스와 함께해 로맨틱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 공효진, 가디건으로 완성한 가을 패션 “어? 예쁘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이 외에도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니트 시리즈와 코디가 가능한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부터 스커트, 자켓 등을 선보이며 올가을 따라 입고 싶은 로맨틱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니트 시리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 <W컨셉>에서 특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27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21FW 제품 혜택부터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송강’, 가을을 여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 공개

▲ 배우 ‘송강’, 가을을 여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 공개 <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송강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 가을 분위기 물씬, 송강의 다양한 매력 <사진=코스모폴리탄>

캠핑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송강은 가을을 맞아 여행을 떠났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캠핑의 매력에 빠진 송강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은 녹음 가득한 자연 속에서 가을 바람과 함께 송강은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매 컷마다 머렐의 다운재킷 및 플리스 등을 입고 MZ세대들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캠퍼룩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끈다. 

▲ 시선을 사로잡은 우월한 비주얼과 아우라 <사진=코스모폴리탄>

한편, 송강은 촬영 당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분위기 넘치는 송강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웅의 착한 패션... 업사이클링 ‘웰백(WELL BAG)’ 추천

▲ 세정그룹 웰메이드 x 한국윤리적패션네트워크, Re:Style Project 진행 <사진=세정그룹 웰메이드>

가수 임영웅이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패션 행렬에 동참했다.

임영웅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에서 업사이클링 핸드백 ‘웰백(WELL BAG)’을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제품은 세정그룹과 윤리적 패션의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윤리적패션네트워크(KEFN)’와 함께 협업한 ’리스타일 프로젝트(Re:Style Project)’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Re:Style Project’는 아직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데 유행이 지났거나 활용법을 찾지 못해 그대로 보관되고 있는 원단을 다시 들여다 보고 재사용하는 자원 순환 프로젝트다.

세정그룹은 지난해부터 친환경 소재 및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충전재 등을 사용하며 관련 상품의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필(必) 환경’ 시대에 공감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현 가능한 것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

▲ 임영웅 싸인 담긴 ‘히어로 택’도 들어있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기쁨 제공 <사진=세정그룹 웰메이드>

웰메이드의 업사이클링 핸드백 ‘웰백(WELL BAG)’은 사계절 내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총 2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미니 버킷백(블랙 컬러), 부드러운 텍스처와 편안한 디자인의 세미 크로스백(블랙, 와인 컬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웰메이드는 업사이클링 핸드백 ‘웰백’ 출시를 기념해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임영웅은 웰백을 소개하며 착한 소비에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웰백에는 임영웅의 사인이 담긴 ‘히어로 택’이 들어있어 소비자들이 소소한 재미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까지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세정그룹 박이라 사장은 “재생 가능한 재고 원단을 재사용해 새로운 원단 생산을 최대한 줄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의 순환을 경험하며,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 윤리적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캡슐 컬렉션 형태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