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전통주 ‘대대포 막걸리’ <사진=술담화>

전통주 온라인 커머스 업체 ‘술담화’가 국내최초로 프리미엄 막걸리를 편의점CU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술담화는 전통주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충족시키고자 프리미엄 막걸리인 죽향도가의 ‘대대포 블루’를 지난달부터 편의점CU를 통해 판매하였다. 죽향도가의 ‘대대포 블루’는 2020년 ‘우리술 품평회’에서 탁주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막걸리다.

술담화에서는 편의점CU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대대포 블루’의 라벨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며 제품의 프리미엄 컨셉은 살리면서 MZ세대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MZ세대를 겨냥하여 SNS를 통해 대대포 막걸리 라벨에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낙서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술담화 이재욱 대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막걸리를 CU 편의점을 통해 소개할 수 있게 되면서 전통주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워졌다” 라며 “2000종이 넘는 우수한 품질의 전통주를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며 전통주 대중화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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