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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쌀 소비량 증가 및 가공픔 관심 상승...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매출액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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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9.15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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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클 벤스사의 바스마티 쌀 제품 <사진=Uncle Ben's>

서유럽의 주 식재료는 파스타(65%), 쌀(26%), 면(9%)으로 쌀은 파스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은 적지만, 매출액이 작년 팬데믹 영향으로 큰 폭(15.4%)으로 증가했다. 주요국인 프랑스(19.7%), 영국(17.8%) 그리고 독일(9.4%)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유럽 사람들이 주로 먹는 쌀로는 인도 바스마티, 태국 쌀, 롱그레인, 리조또 그리고 둥근 쌀(9%) 등이 있다. 프랑스의 현지 주요 유통 체인인 까르푸(Carrefour)와 모노프리(Monoprix) 등의 온라인 몰은 물론 하이퍼 마켓에서도 대용량의 캄보디아산 쌀을 구매할 수 있다.

이탈리아, 스페인은 주요 쌀 재배 국가로 EU 쌀 생산량의 80.0%를 차지한다. 주로 롱 그레인 품종을 재배하고 이탈리아에서는 스시용 둥근 쌀도 재배하고 있다.

쌀은 글루텐이 없어 유기농·건강 제품 전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쌀 관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식물 기반 트렌드에 따라 우유 대체품으로 쌀을 함유하는 제품들도 출시가 늘고 있다.

쌀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의 수출은 7월 기준 전년대비 퍼프드라이스(40천불, 1316% 성장), 미과(318 천불, 173% 성장), 떡볶이 (3,207 천불. 68% 성장), 쌀국수(2516천불, 37% 성장), 즉석밥(650천불, 17% 성장)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현지 마켓에서 볼 수 있는 쌀 가공식품은 현재 쌀뻥튀기 과자와 컵 떡볶이 등이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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