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뱅드매일이 ‘친환경’과 ‘홈술’ 트렌드를 겨냥한 맞춤 와인 선물 세트를 구성하여 선보인다. <이미지=레뱅드매일>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2021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 선물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 세트부터 프리미엄 와인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와인이 가진 고유의 스토리와 더불어 소비자 니즈에 집중한 와인 세트 구성이 인상적이다.

칠레 최초 친환경 인증 와이너리 ‘얄리’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프랑스 와인 ‘로쉐 마제’, 칠레 정상급 브랜드 ‘라포스톨’과 프리미엄 미국 와인의 선구자 ‘파리의 심판 1위’로 잘 알려진 ‘끌로 뒤 발’은 매년 명절 선물 세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와인들이다.

특히, 이번 추석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고가 선물로 정성을 대신하는 수요를 감안하여, 프랑스의 현존하는 문화유산이자 437년의 역사를 이어온 상파뉴 지역의 가장 오래된 와인 하우스 ‘고세’와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샴페인 브랜드 TOP 25’ ‘도츠’의 아이콘 와인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샴페인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올해는 새롭게 출시한 와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예년보다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미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및 성장률 1위의 ‘조쉬’, 끼안띠 클라시코 TOP 생산자 ‘로르나노’에 포르투갈 포트 와인 ‘Class A’ 등급 생산자 ‘포르투 발도우로’ 포트 와인 세트까지 더해져 인상적이다.

기존의 백화점, 대형마트 외에도 편의점, 슈퍼, 레뱅 와인샵을 포함한 여러 와인샵까지 선물 세트 판매 영역을 넓힌 점도 새롭다. 무엇보다 올해는 국내 와인시장의 성장세를 타고 직영 와인 매장인 ‘레뱅 와인샵 (Les Vins Wine Shop)’의 5개 점포가 추가 확장되었다. 지난 6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오픈한 3호 서초동점, 4호 고덕 강일점에 이어 다섯 번째 직영샵인 여의도점이 지난 9월 3일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또한, 6호점인 롯데 아울렛 서울역 레뱅 와인샵은 오는 9월 16일 오픈이 예정 되어있어 전국으로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도 조금 더 가깝고 빠르게 ㈜레뱅드매일의 선물 세트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레뱅드매일 마케팅 총괄 박소영 전무는 “국내에 수입되는 와인의 종류가 점차 다양하고 세분화되고, 와인을 즐기는 문화와 함께 와인을 선물하는 문화 또한 자리잡았다. 이번 추석에는 전문적인 큐레이팅이 더해진 레뱅 와인샵에서 당사가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 또는 한정 프리미엄 와인들로 직접 와인 선물을 골라보길 추천한다"라며 "우수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레뱅 와인샵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와인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 이번 추석에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는 와인 선물 세트부터 레뱅 와인샵과 함께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레뱅드매일의 2021년 추석 와인 선물 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레뱅 와인샵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추석 와인 선물세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뱅드매일 홈페이지(lesvindemaeil.com) 내 와인 카탈로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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