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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등장한 '한옥 카페'...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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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8.13  14: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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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6월 신규 개점한 ’한국 골목 카페’ <사진=RAGACY Cafe>

최근 베트남 MZ세대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찾는 가운데, 지난 6월, 서호(Ho Tay) 인근에 있는 전통 한옥 형태의 대문과 돌담장이 돋보이는 ’한국 골목 카페(Ragacy Cafe)’가 신규 개점되어 SNS 등을 통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카페 메뉴는 일반 카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료로 가격은 3.5천 ~ 80천 VND(한화 약 1.8천 원 ~ 약 4천 원) 수준으로 현지 카페 대비 다소 높은 가격이나 이색적인 공간에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한국 전통가옥형태의 인테리어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RAGACY Cafe>

위와 같은 공간은 한류 열풍으로 한국의 문화와 K-푸드의 인지도가 꾸준히 확산하고 있으며, 직접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베트남 MZ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꼽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트남의 MZ세대(10~39세)는 베트남 총 인구(‘19년 기준 약 1억 명)의 약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이머이 정책(개방 정책) 이후 본격적으로 외국 문물과 경제적 풍요(연 6% 이상의 경제성장률)를 누리며 여가 및 취미활동 등 개인을 위한 지출에 적극적인 세대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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