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셀라가 킴 크로포드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마승철)는 시원한 여름 해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킴 크로포드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킴 크로포드 피크닉 패키지는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와인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과 고급 플라스틱 PC 재질의 ‘피크닉 와인 잔 5개’로 구성되어 있다.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올해의 100대 와인에 4회, 2019년 와인 & 스피리츠 매거진이 선정한 레스토랑 TOP 10 소비뇽 블랑으로 꼽히는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이다. 이와인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전형성인 구스베리와 자른 풀 향기가 정갈하고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적정한 조화를 이룬 산도가 돋보인다. 또한 밸런스까지 훌륭해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쉬워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패키지 출시와 더불어, #킴크로포드 #소비뇽블랑 #김소블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을 즐기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청사과의 상큼함과 양 볼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기분 좋은 산도를 지닌 와인”이라며 “올여름 휴가를 책임질 와인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킴 크로포드 피크닉 패키지는 전국 CU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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