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사라 미셸 겔러와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와인 <사진=Yellow Tail>

추억의 유명 미국 드라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사라 미셸 겔러(Sarah Michelle Gellar)가 옐로우테일의 퓨어 브라이트(Pure Bright)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었다.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친숙한 ‘BFY(better for you)’ 운동의 일환으로 출시된 퓨어 브라이트 제품군은 호주 샤도네이, 피노 그리지오 그리고 소비뇽 블랑을 포함한다.

소비뇽 블랑과 피노 그리지오는 한 잔에 80kcal 및 8.5% ABV를 함유하고 있다. 샤도네이의 경우 한 잔에 85kcal 그리고 9.6% ABV이다.

겔러는 와인전문매체 와인스펙테이터를 통해 “최근 호주에서 촬영하는 동안 화이트 와인과 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하며 “나에게 있어 시간과 장소를 맛으로 기록할 수 있는 경험은 정말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옐로우테일의 모회사 카셀라 패밀리 브랜드(Casella Family Brands)의 존 카셀라(John Casella)는 “지금까지 저칼로리의 와인은 맛이 약한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는 우리가 원치 않는 절충안이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그 반대 접근법을 취했고, 좋은 맛을 보장하면서도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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