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제 인증 와인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7월 3일에 ‘제56회 금요시음회 (앙코르), ‘Chardonnay – Bourgogne vs. Napa Valley(Encore)’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기존 수입사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동호회 모임과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 배경지식 및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어우러져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전문 지식 전달 및 흔치 않은 명품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품격 시음회로 자리 잡은 WSA만의 테이스팅 프로그램이다.

WSA와인아카데미는 16년 동안 국내 최초의 국제 인증 와인교육기관으로서 업계 종사자,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을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금요시음회는 Chardonnay의 대표 생산지인 부르고뉴(Bourgogne)와 나파 밸리(Napa Valley) 두 산지의 특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Grand Cru 와인과 New World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비교 테이스팅 할 수 있는 특별한 시음회가 될 것이다. 항상 오픈하자마자 매진되는 인기 많은 행사이기에 관심 있다면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 및 상담은 WSA와인아카데미(02-516-3773)나 카카오플러스친구 'WSA와인아카데미'에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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