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맣게, 뮤지션 김재환, 왕자님 같은 금발로 변신! 심쿵 비주얼 화보 공개!

▲ 김재환,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변화를 주려고 노력, 경험을 토대로 방향성을 찾고 있어” <사진=싱글즈>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26일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곡 ‘새까맣게’로 컴백, 명불허전 ‘믿고 듣는 발라더’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솔로 아티스트 김재환의 로맨틱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4월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를 발매한 것에 이어,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가 담긴 노래 ‘새까맣게’로 또 한 번 여심을 저격 중인 김재환은 한 층 더 성장한 보컬은 물론, 훈훈한 남친 비주얼까지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르투갈 콘셉트의 와인바에서 마주한 김재환은 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금발로 변신, 특유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여유로운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시원한 컬러의 셔츠부터 캐주얼한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티셔츠까지, 그 어떤 코디도 찰 같이 소화하며 매 순간 A 컷을 완성, 남자라면 누구나 따 라 하고 싶은 워너비 남친 룩을 선보였다. 특히, 머리를 반쯤 넘긴 채 기타를 연주하는 그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마치 해외의 버스킹 현장에 와 있는 것 같다’라며 감성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이전에도 앞으로도, 계속 변화하는 뮤지션

▲ 재킷 배리, 티셔츠 아더에러. <사진=싱글즈>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에 이어 감성 발라드 ‘새까맣게’까지, 쉴 틈 없이 열일 중인 뮤지션 김재환은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주려고 노력한다.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경험을 토대로 감을 잡아가면서 방향성을 찾고 있다”라며 성장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브리티시 팝, R&B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과정이 재미있다며 눈을 반짝인 그는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서 다양한 시도를 한다. 재미있게 작업하다 보니 여러 장르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를 만들고 소화하며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라고 생각한다”며 명실상부 실력파 뮤지션 다운 자부심을 드러냈다.

팬클럽 ‘윈드’와 영원히 행복하길 바람

▲ 셔츠, 팬츠 모두 산드로 옴므. <사진=싱글즈>

김재환의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는 애절한 사랑, 슬픈 이별 이야기를 만났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나의 베이스는 슬픔과 분노인 것 같다. 애절한 노래와 가사가 목소리 톤과도 잘 맞고, 표현력이 훨씬 좋아지는 것 같다. 내일은 오늘보다 깊어진 감정 표현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의 말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또한, 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서비스 ‘버블’에서 남친보다 더 자주 연락하는 가수로 유명해진 그는 “다수의 팬들이라기보단 특정 윈드와 채팅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편하고 스스럼없이 친구처럼 하는 거다. 정말 편해서 하는 거니까 있는 그대로의 날 받아들여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찐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발매한 미니 앨범 <Change>에서 수록곡 대부분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뮤지션 김재환은 이번 ‘새까맣게’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플레이리스트를 무한 재생하게 만든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김재환’이라는 장르를 완성해 갈 예정이다.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독보적 장르를 만들어가는 뮤지션 김재환의 첫눈에 반할 만한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6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예슬, ‘영롱함 가득’ 마리끌레르 화보 영상 공개

▲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 영상 with 한예슬 <사진=디디에 두보(DIDIER DUBOT)>

한예슬이 대체 불가한 고품격 여신 아우라를 마음껏 뽐냈다.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A Lay of Light>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 영상 속에서 한예슬은 영롱한 빛을 담은 디디에 두보의 여름 신상품 주얼리와 함께 그녀만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 영상 with 한예슬 <사진=디디에 두보(DIDIER DUBOT)>

이번 화보 영상은 한예슬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을 모두 담았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포즈 속에서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 연기는 한예슬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물씬 풍겨내며 화보의 멋스러움을 더했다.

전반적으로 한예슬만이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와 매력을 듬뿍 담은 점이 눈길을 끈다.

▲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 영상 with 한예슬 <사진=디디에 두보(DIDIER DUBOT)>

한편, 디디에 두보의 여름 신상품 주얼리와 함께한 한예슬의 풀 버전 영상은 5월 28일부터 마리끌레르 공식 디지털 채널(웹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영상 속 디디에 두보의 신상품 여름 주얼리는 전국 디디에 두보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손나은, 우월한 비율에 독보적 패션 센스 눈길… ‘워너비 패션 아이콘’

▲ 손나은 근황,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 뽐내… 인형 미모 과시 <사진=한국에스티엘>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손나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손나은은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한국에스티엘의 사만사타바사와 마이쉘 매장을 방문하여 YG 소속사 이전 후 첫 공식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날 손나은은 청순한 비주얼에 블랙 민소매 상의와 데님 팬츠를 착용해 자타 공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사만사타바사의 다양한 아이템과 캐주얼한 느낌의 마이쉘 니트백 등을 직접 착용해보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 손나은 사만사타바사∙마이쉘 매장 방문… 소속사 이전 후 첫 공식 스케줄 <사진=한국에스티엘>

먼저 방문한 사만사타바사 매장에서는 간단한 소지품을 가볍게 소지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아이템부터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토트백, 백팩 등을 활용해 트렌디한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어 방문한 마이쉘 매장에서는 유니크한 조개 쉐입의 디자인과 니트 소재가 돋보이는 니트백을 착용하여 힙한 매력을 더했다.

손나은이 착용한 사만사타바사와 마이쉘의 다양한 아이템은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