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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을 위한 와인, 200년 만에 경매에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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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5.26  1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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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을 위해 고안되었던 200년 된 와인 한 병이 3만 달러(한화 약 3,352만 원)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케이프파인앤레어와인옥션(the Cape Fine & Rare Wine Auction/CFRWA)에 따르면 오늘날 남아공의 그루트 콘스탄티아 빈야드(Groot Constantia Vineyard)에서 생산되는 ‘그랜드 콘스탄스(Grand Constance)는 1800년 당시에 인기 있었던 와인으로 소설가 제인 오스틴(Jane Austen)의 1811년 소설 ‘이성과 감성’에서도 언급되기도 했다.

▲ Grand Constance 1821 <사진=CAPE FINE & RARE WINE AUCTION>

1821년, 생산량의 상당수가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뒤 유배되어 살고 있던 세인트헬레나섬에 보내질 예정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같은 해에 사망했고, 당시 황제에 의해 소비되는 대신, 시장에 대량으로 유통되었다.

200년이 지난 지금, 당시 그랜드 콘스탄스 와인은 12개가 남아 있으며, 지금도 충분히 마실 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CFRWA는 “잘 익은 레드 뮈스카델 레이즌과 폰탁(Pontac)이 혼합된 것으로 추정되며, 여전히 마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Christie’s)의 경매인 찰리 폴리(Charlie Foley)는 “나폴레옹이 1821년 세인트헬레나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었을 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와인의 포도는 포도밭에서 막 익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탄생한 지 200년이 지난 와인 한 병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다. CFRWA는 현재 얼마 남지 않은 와인을 경매에 올렸으며, 진정한 유니콘 와인이라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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