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섹시ㆍ치명적 남신 비쥬얼 '만찢남'...숨멋 아우라 폭발

▲ 방탄소년단 정국, 섹시ㆍ치명적 남신 비쥬얼 '만찢남'...숨멋 아우라 폭발(ft. 아미 보고 싶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치명적인 남신 자태를 뽐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1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미 보고 싶다 ㅜ" 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셀카 속 정국은 아미를 상징하는 컬러인 보라색 톤의 맨투맨을 입고 팬들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블랙 비니를 쓰고 한 가닥 내린 금발 앞머리를 포인트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보여주면서 독보적인 모델 아우라도 자랑했다.

또 정국은 시크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고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 탄탄한 바디 피지컬로 섹시한 남성미를 풍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민낯에도 빛나는 우유 빛깔 피부에 선이 뚜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만찢남' 비주얼을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운동 열심히 한다더니 오늘도 상체 실루엣 개설렘" "존잘력 오늘도 최고 정구기 넘 멋지다" "보고싶었는데 와줘서 행복해" "비니 쓴 거 넘 좋아 완전 힙해 보이고 스타일도 너무 좋다" "나도 보고싶어 정국아 나랑 통했네" "혐생 중에 셀카 보고 힘난다" "매일 매일 잘생김 리즈 갱신 중" "전정국 숨멎 아우라 폭발" "전정國 나라세워" "청순한데 섹시 존잘 매력 쩔어" "만찢남 그 자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트위터, 트위플, 무신사 등에서 화제를 모은 정국과 그의 패션

당일 정국이 셀카를 게재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 'JEON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올랐고 총 74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트위플 재팬에서도 'ジョングク'(정국) 이 1위에 올랐다.

한편 셀카 속 정국이 입은 맨투맨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며 해당 제품이 '무신사'에서 상품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블랙핑크 로제, 바쁜 일상 속 매끈한 피부 비결은? 입생로랑 뷰티 NEW 뷰티 필름 공개

▲ 블랙핑크 로제, 바쁜 일상 속 매끈한 피부 비결은? <사진=입생로랑 뷰티(YSL Beauty)>

블랙핑크 로제와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 가 함께 한 새로운 디지털 뷰티 필름과 화보가 공개됐다.

입생로랑 뷰티의 No.1 세럼 ‘나이트 리부트 세럼(이하 더블샷 세럼)’과 함께한 이번 뷰티 필름 속 로제는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까지 이어진 솔로 활동으로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로의 흔적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었던 비결로 알려진 ‘더블샷 세럼’은 실제 로제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공개되면서 실제 사용템으로 화제가 된 제품이다.

▲ 블랙핑크 로제와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 의 베스트 셀러 - '더블샷 세럼’과 함께 한디지털 뷰티 필름, 화보 <사진=입생로랑 뷰티(YSL Beauty)>

로제가 스케줄 이후 자기 전에 꼭 사용한다고 전해진 더블샷 세럼은 글리코산이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거칠어진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문라이트 선인장 꽃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채워 다음날 아침 매끈하고 쫀쫀해진 피부결과 맑아진 피부 톤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1년만에 입생로랑의 대표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자리잡으며 입생로랑 뷰티 퓨어샷 라인 재구매율 1위* 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실제 사용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느껴지는 피부결 개선 효과로 인해 ‘하룻밤 사이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제품이기도 하다. 리필만 구매할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지와 함께 기존 30ml 용량에서 업그레이드된 50ml 용량이 출시되면서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샷 세럼 50ml는 입생로랑 뷰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로제의 화보 및 뷰티 필름은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M, 동물의 숲 게임 속 ‘루프 아일랜드(Looop Island)’ 런칭!

▲ 루프 아일랜드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아바타 메이지 <사진=H&M>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더욱 지속가능한 패션 미래를 향한 이니셔티브를 이끌기 위해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와의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2021년, H&M은 다양성∙환경∙여성 역량 강화에 대해 열정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배우 및 영화 제작사와 함께 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 파트너십의 흥미로운 부분은 메이지 윌리암스의 디지털 트윈인 아바타 메이지(Avatar Maisie)다. 실물과 똑같은 아바타는 영국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굿바이 캔자스 스튜디오(Goodbye Kansas Studio)’가 제작하였으며, 일 년 동안 아바타 메이지와 현실 세계의 메이지는 때로는 함께 때로는 각자 H&M 고객들과 소통하고, 영감을 줄 것이다.

▲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 <사진=H&M>

첫 번째 이니셔티브로 H&M은 닌텐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의류 리사이클링 스테이션인 H&M 루프 아일랜드(Looop Island)를 4월 13일 선보인다.

루프 아일랜드는 H&M이 지난해 공개한 리사이클링 시스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완벽히 지속가능한 테마로 꾸며져 있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최초로 게임 의상을 새로운 의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 H&M 루프 아일랜드에서 전 세계 게임 플레이어들은 섬을 탐험할 수 있으며, 메이지 윌리암스와 글로벌 지속가능성 매니저 파스칼 브룬을 만날 수 있다.

▲ ‘모여봐요 동물의 숲’ H&M 루프 아일랜드 <사진=H&M>

또한, 루프 아일랜드를 방문하는 플레이어는 루프 아일랜드의 게시판에 노트를 남겨 순환적 패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거나 리사이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H&M과 소통할 수 있다.

한편, H&M은 2030년까지 100% 재활용 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소재만을 사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메이지 윌리암스와 함께 1년 동안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에서 패션 변화를 주도할 예정이며, 패션의 순환고리를 위해 헌 옷의 리유즈(reuse), 리메이킹(remaking)과 리사이클(recycle)을 장려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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