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와 소믈리에타임즈가 주최하는 '제3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이 지난 3월 20일(토) 대한민국 최고의 평양냉면 및 본갈비 전문점 봉피양 제주 강남점(강남역)에서 진행되었다.

▲ 대장정의 전문가 심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촬영 시에만 잠시 마스크를 벗고, 촬영 후에는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였음. 좌측부터 벽제그룹(봉피양) 김영환 회장, 2019년 국가대표 소믈리에 왕중왕전 우승자 '안중민 소믈리에(SPC 그룹)',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이효정 소믈리에(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겸임교수), 국내 최초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 자격을 취득한 이정훈 소믈리에(그랜드 워커힐 호텔), 2018년 국가대표 왕중왕전 파이널리스트 노태정 소믈리에(롯데호텔 시그니엘서울 비채나), 2019년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송기범 소믈리에(현대그린푸드)

'한우와 와인의 조화'를 주제로 하는 특별한 페어링 컨테스트 '제3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봉피양 메뉴 콜라보레이션)' 전문가 심사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을 필두로 국가대표급 소믈리에 5명, 총 6명이 페어링 품평을 진행했다.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블라인드로 진행된 전문가 심사에서는 한우(Beef)를 주제로 5개 종목을 품평하여 각 부문 별 메뉴와 페어링이 훌륭한 와인 6종(수입와인 5개, 한국와인 1개) 씩 총 30종이 선정되며 심사 결과는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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