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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우버이츠, 1월 ‘무알콜 증류주 & 칵테일’ 판매 “작년보다 280% 급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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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1.29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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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드라이 재뉴어리' 캠페인 <사진=Alcohol Change UK>

신년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술 소비를 줄이도록 장려하는 공중보건 캠페인인 ‘드라이 재뉴어리(Dry January)’의 끝이 다가오고 가운데, 실제로 이러한 금주 운동을 시도한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우버이츠(Uber Eats)는 “무알콜 주류의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특히 무알콜 칵테일의 경우 거의 네 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류전문매체 더스피리츠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러한 판매량 증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영국의 국가적인 봉쇄에 의한 것일 수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집에만 머물고, 술집 및 바 등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무알콜 칵테일’은 우버이츠에서 가장 많이 주문된 음료로, ‘저알콜 & 무알콜 맥주’, ‘와인’을 앞질렀다. 무알콜 주류를 가장 많이 주문한 지역은 ‘버밍엄’이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도인 런던을 앞질렀으며, 버밍엄과 런던을 비롯해 맨체스터, 레스터, 리즈가 상위 5개 도시로 나타났다.

영국 및 아일랜드 우버이츠 지사장 투생 왓틴느(Toussaint Wattinne)는 “영국에서 발생한 폐쇄 조치 이후 일부 소비자들은 금주를 포기했지만, 많은 영국인이 건강한 마음으로 2021년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고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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