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rnscleugh, Otago, New Zealand <사진=Wikimedia>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 50분, 뉴질랜드 남섬 알렉산드라 인근 언스클루로드(Earnscleugh Road)에 위치한 한 포도밭에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질랜드 경찰은 한 남성이 농장 트렉터 사고 후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트렉터 사고로 사망한 남성은 66세의 제임스 헨리 린우드(James Henry Linwood)로 추정된다.

제임스의 동생 빌 린우드(Bill Linwood)는 오타고데일리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형은 매우 강한 가족애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세명의 자녀와 네 명의 손자들을 위해 헌신해왔다”라고 추모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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