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셀라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7여 종'을 출시한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7여 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트에는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의 컬트 와인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지닌 데일리 와인까지 2만원대부터 12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나라셀라의 대표 브랜드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천만병을 돌파한 ‘몬테스’로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설에는 몬테스의 플래그십 와인 ‘몬테스 알파’ 2본세트(11만원)와 리저브 급의 데일리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세트(5만5천원), 칠레 프리미엄 카르메네르 와인 ‘몬테스 퍼플 앤젤’ 단품세트(22만원)등 다양한 구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덕혼 디코이 나파 밸리 리미티드’ 2본세트(25만원)도 눈에 띈다. 덕혼 디코이의 프리미엄급 와인 2종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나파 밸리의 최고급 포도에 프렌치 오크에서 14개월 이상 숙성시킨 와인들로 부드러운 탄닌과 과실의 진한 향, 오크 풍미까지 더해진 고품격 와인 세트다.

그리고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며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이머스’ 2본세트(32만원)와 전세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러브콜을 받아온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퀴베 BB 1843’ 단품세트(68만8천원), 손쉬운 페어링과 뛰어난 가성비의 ‘롱반’ 2본세트(6만원), 로버트 파커 100점을 6번 받은 ‘쉐이퍼 힐사이트 셀렉트’ 단품세트(120만원)도 추천한다.

모든 선물세트에는 선물 받으신 와인을 더 쉽게 이해하고 드실 수 있도록 와인 설명과 보관법 등의 내용을 함께 동봉하였다.

2021 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와 와인타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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