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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K-FOOD는 '한국식 치킨', 비선호 메뉴는 '한국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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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1.18  11: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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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7일에 발표한 ‘2020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으로 ‘한국식 치킨’이 선정되었다.

현재 한식의 기능적 이미지는 ‘매운’, ‘풍미 있는’, ‘반찬 가짓수가 다양한’으로 인식된다. 권역별로는 북중미와 유럽이 ‘매운’과 ‘풍미 있는’, ‘반찬 가짓수가 다양한’ 이미지로 인식되며,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는 대체로 ‘반찬 가짓수가 다양한’, ‘풍미 있는’ 이미지로 인식된 가운데, ‘영양을 갖춘’, ‘색감이 다양한’, ‘채소 위주의’, ‘건강에 좋은’, ‘주위 평이 좋은’ 등 긍정적 이미지로 차별화되고 있다.

먼저 외국인들이 꼽은 최선호 메뉴 TOP 3는 ‘한국식 치킨(13.3%)’과 ‘김치(11.9%)’, ‘비빔밥(10.3%)’이다. 도시별로는 대부분의 도시가 ‘한국식 치킨’과 최선호 비율이 가장 높은 가운데, LA는 ‘불고기(16.4%)’, 파리는 ‘비빔밥(18.2%)’, 북경(16.3%), 상해(14.3%)는 ‘삼겹살 구이’, 자카르타는 ‘불고기(18.1%)’가 가장 높았다.

한편, 비선호 메뉴의 경우 ‘한국 술(14.1%)’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선호 메뉴 2위를 차지했던 김치가 비선호 메뉴 순위에도 3위를 기록했는데, 김치와 술을 비선호하는 이유로는 ‘식감이 싫다(30%)’,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다(23.3%) 등이 제시되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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