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전 세계 온라인 주류 마켓 ‘Spiritrade’가 올 한해 가장 많이 거래된 ‘주류 BEST 20’을 공개했다.
Spiritrade는 영국에 본사를 둔 스마트 주류 온라인 마켓으로 많은 주류 브랜드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12월 거래의 경우, 크리스마스를 맞아 샴페인과 위스키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는데, 샴페인의 경우 ‘아르망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 ‘돔 페리뇽(Dom Pérignon)’과 같은 LVMH가 소유하고 있는 샴페인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위스키는 ‘맥켈란(Macallan)’과 ‘야마자키(Yamazaki)’가 가장 거래량이 많았다.
- Spritrade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브랜드 TOP 20 -
맥주
01. 코로나(Corona)
샴페인
02. 아르망 드 브리냑 골드(Armand de Brignac Gold)
03. 돔 페리뇽 2010(Dom Pérignon)
04. 루이나 브뤼(Ruinart Brut)
05. 모엣 & 샹동 브뤼(Moët & Chandon Brut)
06. 모엣 & 샹동 아이스(Moët & Chandon Ice)
코냑
07. 헤네시 VS(Hennessy VS)
08. 마르텔 VSOP 레드 배럴(Martell VSOP Red Barrel)
진(Gin)
09. 고든스(Gordon’s)
10. 탱커레이 No 10
리큐어
11.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
12. 말리부(Malibu)
럼
13. 캡틴 모건 스파이스드 골드(Captain Morgan’s Spiced Gold)
테킬라
14. 카사미고스 아녜호(Casamigos Añejo)
보드카
15. 그레이 구스(Grey Goose)
16. 모스코프스카야(MOSKOVSKAYA)
위스키
17. J&B 레어(J&B Rare)
18. 맥켈란 에디션 No. 4(Macallan Edition No 4)
19. 맥켈란 레어 캐스크 블랙(Macallan Rare Cask Black)
20. 야마자키 12년산(Yamazaki 12YO)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