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지큐 1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

▲ 이효리, 지큐 1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 <사진=지큐 코리아 1월호>

이효리가 ‘지큐 코리아’ 2021년 1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발렌시아가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환불원정대 천옥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팬들이 (천옥의 강한 모습을) 너무 좋아하더라. 나 역시 그동안 분출되지 못했던 화 같은 것이 분출되듯이 시원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번 화보는 강하게 찍고 싶었다”라며 거침없고 자유로운 모습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주었다.

지큐와의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최근 SNS 계정을 삭제한 일에 대해 “아직은 SNS 계정을 다시 만들 생각이 없지만 특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창구가 SNS였어서 그 점은 아쉽다”라며, “그러나 그럴 땐 남편 이상순의 SNS를 활용하고 있다. 이상순이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라고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 이효리와 발렌시아가의 만남 <사진=지큐 코리아 1월호>

“매일 잠들기 전 남편 이상순과 한두 시간 정도 휴대 전화만 보다 잠들었는데 요새는 다시 책을 읽고 있다. 그 시간이 너무 좋다”라며 달라진 일상도 전했다.

이효리는 SNS를 대신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에세이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또한 2021년 새해에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도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큐 코리아 인스타그램(@gq_korea)을 통해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도 공개된다.

이지아 X 엘르 화보 공개 ‘로열패밀리 명품 패딩 패션은 이런 것!’

▲ ‘펜트하우스’ 이지아 X 엘르 1월호 화보 공개, 프리미엄 패딩 스타일로 팔색조 매력 뽐내 <사진=엘르(ELLE), 듀베티카(DUVETICA)>

배우 이지아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측은 21일 엘르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인공 배우 이지아,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와 함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은 ‘La Bella Vita(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컨셉으로, 최근 서울 이태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촬영되었으며,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상류층 여신 ‘심수련’ 역으로 대활약 중인 배우 이지아가 함께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지아는 특유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우아함 대체 불가’ 이지아 화보, 다채로운 패딩 스타일링 연출..연말 홀리데이룩 제안 <사진=엘르(ELLE), 듀베티카(DUVETICA)>

누드 톤의 드레스에 어깨를 살짝 드러내며 볼륨감 있는 퀼팅과 톤온톤 로고 패치가 특징인 깔끔한 디자인의 크림 컬러 숏패딩을 믹스 매치해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아우터 코디를 연출하는가 하면, 위트 있는 포즈로 벽에 기댄 채 시크한 무드의 글레이즈드 나일론 소재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유광 숏패딩에 애나멜 소재 워크부츠를 착용해 멋스런 윈터룩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페미닌한 무드의 시스루 티어드 톱에 소매 슬릿 포인트 로고가 시선을 잡아끄는 라임 컬러 숏패딩을 착용해 상큼한 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아가 이지아했다”, “심수련이랑 싱크로율 200% 다!! 완전 고급스러움”, “이것이 바로 펜트하우스 퀸의 윈터룩”, “패딩룩이 이렇게 우아할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아가 화보에서 선보인 아우터는 모두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제품이다. 유니크한 컬러감과 텍스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다.

올해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걸 맞는 트렌디한 숏패딩과 우수한 보온성을 갖춘 롱패딩을 제안하고 있으며,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패딩 베스트까지 선보이며 곧 다가올 간절기 코디 아이템까지 함께 제안하고 있다.

한편, 이지아가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엘르 공식 웹사이트 &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현빈, 오메가 워치와 함께 에스콰이어 1월호 커버 장식!

▲ ‘부드러운 카리스마’ 배우 현빈, 오메가 글로벌 앰버서더 화보 공개 <사진=에스콰이어 1월호>

배우 현빈이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현빈의 커버 출연 소식에 화보가 공개 되기도 전에 아시아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화보는 현빈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브랜드 오메가(OMEGA)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커버 뿐 아니라 화보 전반을 통해 다채로운 현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물잔을 들고 그윽한 눈빛을 건네는 현빈의 첫 번째 컷, 스누피 캐릭터가 위트 있게 디자인된 블루 컬러 스트랩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스누피 어워드’ 스페셜 에디션을 착용해 우아한 컷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현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오메가 워치와 함께 세련된 코트 스타일을 제안하기도 했다. 베이지 코트 깃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해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컷, 베이지 컬러와 잘 어울리는 옐로우 골드 컨스텔레이션 워치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또한, 브라운 컬러 스웨이드 재킷에는 2021년 4월 개봉을 앞둔 ‘007 노 타임 투 다이’ 영화 속에 나올 007 에디션 워치를 매치해 빈티지한 밀리터리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 ‘섬세함부터 대담함’까지 완벽하게 담은 현빈 시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1월호>

청키한 브라운 니트를 착용해 현빈 특유의 따듯함이 느껴지는 컷에서는 오메가의 섬세한 디테일로 구현된 지구의 모습을 담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월드 타이머’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현빈은 그야말로 명불허전, 그 자체였다. 매 컷 다른 눈빛과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그만의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을 진행한 에스콰이어 관계자는 “카메라가 돌아갈 땐 조각한 듯한 얼굴에 감탄하고, 카메라 밖에서는 상냥하고 친절한 현빈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팬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대담한 매력의 현빈과 오메가의 완벽하고도 훌륭한 타임피스들이 만난 화보는 에스콰이어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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