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 한도초과, SF9 ‘로운’ 안기고 싶은 포근한 남친짤 화보 공개!

▲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에코 컬렉션’ 화보 촬영 <사진=싱글즈 12월호>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페트병을 플리스로 재탄생 시키며 시선을 집중시켰던 친환경 패션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홍보대사 로운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로운 본연의 밝은 에너지가 노스페이스의 건강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긍정적인 에너지의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촬영에서 로운은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로 에코 다운 재킷과 에코 백팩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새로운 남친짤을 무한 생성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다운 재킷인 차콜 컬러의 1992 에코 눕시 재킷과 백팩인 에코 빅 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탄 컬러의 다운 재킷인 1996 에코 눕시 재킷으로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환경문제, 의무감 항상 느껴,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 음식을 줄이는 등의 작은 실천을 계획” <사진=싱글즈 12월호>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원단으로 만든 에코 플리스를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의 가능성을 보여준 노스페이스가 다운, 백팩, 슈즈로 ‘에코 컬렉션’을 확장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 출시된 의류, 신발, 가방 및 용품 등 100개 스타일이 넘는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되었다. ‘에코 빅 샷’은 24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했고, 여기에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인솔과 리사이클링 가죽을 적용한 친환경 스니커즈 ‘헥사 네오’와 미생물에 의해 완벽하게 분해되는 재킷 등도 함께 선보였다. 로운은 “플라스틱은 차갑고 딱딱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신기할 정도로 포근했다”라며 에코 컬렉션의 뛰어난 기능과 보온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플라스틱은 차갑고 딱딱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신기할 정도로 포근해” <사진=싱글즈 12월호>

배달 음식을 시킬 때마다 생기는 일회용품 쓰레기 때문에 지구에 미안함을 느낀다는 운은 “의무감은 항상 느끼지만 스스로 핑계를 대며 미뤄왔던 것 같다”라며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깨달은 바를 소신 있게 밝혔다. 또한, “일회용품이 주는 편리함이 일상에 녹아 있기 때문에 한순간에 멀리하는 건 힘들지 모르겠다. 그래서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 음식을 줄이는 등의 작은 실천을 계획했다”라며 친환경 브랜드 홍보대사다운 발언을 했다.

한편, 리사이클링 제품은 에너지 자원을 약 59% 절약, 온실가스 배출을 약 67%까지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스페이스는 에코 슈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물 사용을 대폭 줄인 리사이클링 원사를 사용해 계속 해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도전할 예정이다.

배우 김혜수, 에스콰이어 커버에서 선보인 압도적인 아우라

▲ 배우 김혜수, 에스콰이어 커버에서 선보인 압도적인 아우라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김혜수가 남성지 에스콰이어 2020년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과 함께 진행한 연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보,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배우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철학을 다룬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혜수는 IWC 샤프하우젠의 아이코닉 워치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를 착용한 채 정면을 뚜렷이 응시하고 있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은 4자리 연도, 날짜 요일, 월 디스 플레이에 문 페이즈까지 하나의 다이얼에 담아 진중하고 클래식한 가치를 추구한 모델로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김혜수와 조화를 이룬다.

▲ 배우 김혜수와 스위스 워치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과 함께 진행한 연말 프로젝트 <사진=에스콰이어>

기사 본문에서도 김혜수의 독보적 매력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인터뷰는 어린 시절의 꿈부터 다양한 취미, 배우로써의 이력, 그간 맡은 다양한 캐릭터에 얽힌 일화들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얼마나 충실하게 시간을 보냈는가가 인터뷰의 전부라고 믿는다’고 밝힌 김혜수는 시종 진솔하고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대해서는 “관객의 반응이나 흥행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좋은 배우들과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너무 경이롭고 감사한 경험이 되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위로의 메시지와 연기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지며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삶의 수렁에 빠진 형사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를 쫓는 과정에서 겪는 감정의 소요와 유대를 그린 작품으로, 김혜수가 형사 현수 역을 맡아 노정의, 이정은, 김선영 등의 배우들과 함께 열연을 펼친다.

‘여신 비주얼’ 뽐내는 티아라 지연, 사복 패션 눈길

▲ 티아라 지연, 가방 들고 미모 뿜뿜 “사랑스러움은 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의 지연이 독보적 미모를 뽐냈다.

16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 분위기 물씬 자아내는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베이지톤 아우터와 데님 팬츠 그리고 머플러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포근한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여기에 베이직한 디자인과 은은한 모노톤의 숄더백을 매치해 그녀만의 멋스런 #OOTD를 완성했다.

▲ 티아라 지연,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집중!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방 하나만 들어도 진짜 이쁘다”, “저 얼굴로 하루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다”, “소화 못하는 스타일이 없네”, “예쁨 한도초과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자신의 일상과 댄스 연습 영상, 팬들과 소통 영상 등을 담은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을 운영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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