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7일 서머셋팰리스서울에서 프로방스 와인 시음회가 개최되었다.

프로방스 와인협회(Conseil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e Provence)가 11월 17일(화) 13시부터 19시 30분까지 서메셋팰리스 서울 2층 세미나실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프로방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와 프로방스의 17개 와이너리가 참가하는 미수입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

▲ 17개 와이너리에서 약 80여종 프로방스 와인을 선보였다.
▲ 시음회장 옆 세미나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마스터클래스는 '슬로베니아의 펫낫 와인(연사 : Ceo of Winex, David Bratož)', '다양한 프로방스 로제 와인(Vins de Provence)', '2020 대전 아시아 와인 트로피의 발견, 로제 와인(연사 : 박찬준 대표)' 주제의 이상 3개 클래스로 AWT 아시아 디렉터 박찬준 대표가 클래스 전체 진행을 맡았다.

▲ 마스터 클래스 진행을 맡은 박찬준 대표가 와인을 시향하고 있다.
▲ 프로방스 지역의 로제 와인들이 눈길을 끌었다.

와인 시음회에서는 프로방스의 17개 와이너리의 약 80여 종의 와인을 선보였다. 특히, 로제 와인의 탄생지 프로방스의 와인시음회인 만큼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로제 와인들이 시음회를 찾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 프로방스 와인 시음회(Provence Wine Trade Tasting)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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