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비주얼 대폭발! 패완얼 패완몸 다 갖춘 그녀! ‘한예슬 is…뭔들!’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커버 모델 장식

▲ 에투왈 이어 커프 각각 7만8천원, 귀고리 15만8천원, 로즈 골드 체인의 화이트 골드 펜던트 목걸이 37만8천원, 로즈 골드 플레이팅 실버 소재 목걸이 15만8천원 모두 디디에두보 2020 F/W 크리스마스 에디션 몽 파리 컬렉션. 브라톱 가격미정 몽클레르 시몬 로샤. 장갑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한예슬이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홀리데이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을 과감하게 소화하며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1년 넘게 유튜브 채널 한예슬is, SNS 등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은 “예전에는 언제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어요. 슬프거나 힘든 것보다는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려 노력했죠. 지금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요”라며 “저를 보여줄 때 자신감이 있는 게 한예슬다운 모습인 것 같아요. 대중들에게 매너를 갖추되, 중심을 잡고 저의 확고한 색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죠”라며 인터뷰에서 주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 (위부터)8월 탄생석 페리도트 목걸이 13만9천원, 7월 탄생석 루비 목걸이 39만8천원, 6월 탄생석 진주 목걸이 54만8천원, 9월 탄생석 사파이어 목걸이 49만8천원, 11월 탄생석 토파즈 목걸이 39만8천원 모두 디디에두보.점프슈트 3백만원대 펜디 <사진=코스모폴리탄>

다양한 소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한예슬은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 만든 콘텐츠도 있지만, 어떤 콘텐츠는 특별할 것 없는 나의 잔잔한 일상을 담은 것도 있거든요. 예전에는 저의 화려하고 멋져 보이는 모습을 사람들이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를 편안하고 친근한 사람, 언니로 좋아한다는 게 느껴져요"라며 밝게 웃었다.

대중과 끊임없이 ‘밀당’중이라는 한예슬은 차기작 계획에 대해서는 "여전히 환상의 커플때 ‘나상실’캐릭터를 얘기하세요.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일이죠. 배우로서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나상실을 넘어서는 캐릭터를 만나는 거예요”라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한예슬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러블리 한도 초과' 김연아, 제이에스티나 메리 핑크마스 캠페인 공개

▲ 김연아, 제이에스티나 메리 핑크마스 캠페인 속 '심쿵' 비주얼 <사진=제이에스티나(J.ESTINA)>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 캠페인을 16일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는 어느 해 보다 지치고 힘들었던 2020년 크리스마스에 긍정과 힐링의 ‘핑크’ 메시지를 전하라는 뜻을 담았다. 스틸 이미지와 함께 김연아가 루프스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캐롤을 완성하는 영상과 그녀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꾸밈없이 털털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도 공개되었다. 영상 속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에서 김연아는 타고난 리듬감으로 악기도 능숙하게 다루어 스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 제이에스티나, 김연아와 함께한 ‘메리 핑크마스’ 캠페인 공개 <사진=제이에스티나(J.ESTINA)>

공개된 광고 컷 속 김연아는 높이 올려 묶은 리본 머리와 웨이브 잔머리로 ‘심쿵’을 유발하는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손을 모은 포즈를 취한 김연아는 연핑크 미니 드레스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모티브의 주얼리로 더 빛나는 룩을 완성하였다. 김연아가 착용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1부 스톤을 물방울처럼 감싸는 입체적인 프레임이 특징이다.

내추럴한 웨이브 포니테일을 한 다른 컷에서 김연아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있다. 차콜 그레이 브이넥 니트와 스팽글 소재 스커트로 화려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천연 핑크 사파이어 귀걸이와 목걸이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김연아가 착용한 핑크 사파이어 주얼리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설레임을 로맨틱하게 풀어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섬세하게 세팅된 사파이어 스톤이 특징이다.

마지막 컷에서 김연아는 핑크색 꽃 한 송이를 든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생머리와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입체적인 스퀘어 프레임의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김연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선물 상자를 형상화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던한 디자인이 데일리하게 착용하기에 부담 없는 아이템이다.

한편, 화보 속 김연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닥어패럴 정해인 숏패딩 입고 머플러 겟하자!

▲ 배우 정해인 착용 숏패딩, 뉴트로 열풍에 스트리트룩 환호하는 MZ세대에 인기 <사진=코닥어패럴>

입동도 지나고 이제 본격적 겨울이 시작됐다. 쌀쌀해진 날씨에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다운 자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를 넘겨 계속되고 있는 뉴트로 열풍에 짧은 기장과 볼륨감 있는 오버사이즈 숏패딩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다. 숏패딩은 밝고 경쾌한 스트리트 감성을 보다 잘 연출할 수 있어 MZ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코닥어패럴 역시 코닥만의 개성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뉴트로 풍의 다양한 숏패딩을 선보였다. 특히 배우 정해인이 착용한 ‘케이 헤비 다운 자켓’과 ‘컬러플러스 숏 다운 자켓’이 화제다.

▲ 코닥 시그니처 머플러 스타일링 <사진=코닥어패럴>

코닥어패럴의 ‘케이 헤비 다운 자켓’은 허리 선에서 끝나는 기장에, 130여년 역사 코닥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K 로고를 전면에 배치해 개성을 더했다. 볼륨감을 강조한 뉴트로 디자인에, 덕다운 솜털 80%와 깃털 20% 총 400g에 이르는 충전재 함량으로 롱패딩 못지 않은 높은 보온성이 강점이다. 또한 소매 부분을 조일 수 있는 밸크로 디테일이 팔 안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아주며, 밑단 스트링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그린, 옐로우 총 4가지다.

‘컬러플러스 숏 다운 자켓’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옐로우, 블루, 오렌지, 카키 등 원색의 개성 있는 색상이 특징이다. 구스 충전재로 가벼운 착용감이 장점이며, 총 충전재 함량 360g에 솜털 80%, 깃털 20%로 우수한 보온성을 놓치지 않는다. 표면 열처리 가공을 한 외피는 생활방수와 발수기능이 뛰어나며 절개 디자인을 최소화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멋을 더해 데일리룩은 물론 여행, 캠핑 등 아웃도어 룩으로도 제격이다. 목 전체를 감싸는 스탠딩 넥카라 뒷면에는 코닥 레터링을 프린팅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