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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부터 스텔라와 아르투아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저도수 & 무알콜 맥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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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11.16  1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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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아르투아 0.0 <사진=Stella Artois>

세계에서 가장 큰 양조업체 AB인베브(AB InBev)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향후 5년 동안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저도수 맥주’ 시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AB인베브의 유럽 소비자 전략 책임자 로라 다이아몬드(Laura Diamond)는 이번 주 ‘Lo & No Summit’을 통해 “전 세계 맥주의 30% 이상을 대표하고 있을 때,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라고 말하며 버드와이저와 스텔라 아르투아 등을 생산하고 있는 AB인베브가 2025년까지 자사의 전 세계 주류 생산량의 5분의 1을 무알콜 및 저도수 맥주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AB인베브에서 저도수 및 무알콜은 전체 물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올해 초 영국에서는 버드와이저와 스텔라 아르투아의 무알콜 제품을 출시하며 저도수 주류 판매의 급속한 성장을 촉진시켰는데, 이를 개발하는 데 2년이 걸렸으며, 시음 대회 수상을 통해 품질을 검증받았다. 이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무알콜 맥주로서는 전례가 없을 성과였다.

▲ 하이네켄 0.0 <사진=Heineken>

현재 글로벌 양조업체들은 자사의 주력 맥주 브랜드에 대한 무도수 대안을 만들어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하이네켄(Heineken)은 지난 2018년 ‘0.0% ABV 맥주’를 출시했으며, 출시 첫해에만 1,500만 병을 팔았다. 최근에는 기네스(Guiness)가 영국 및 아일랜드 시장에 0.0%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AB인베브의 로라 다이아몬드는 현재 “AB인베브가 저도수 & 무알콜 수요에 대한 목표치를 충족하고,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유망한 새로운 브랜드를 인수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하며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충족시킬 수 있을 자리가 충분하기 때문에, 인수가 제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며 “오늘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브랜드들을 위한 더 나은 구조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왜 도수가 없는 맥주를 마셔야하는가"라는 점에서 신뢰성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옵션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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