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휴고 보스와 함께한 패션 화보…여심 저격

▲ 뉴이스트 백호, 휴고 보스와 함께한 패션 화보…여심 저격 <사진='에스콰이어’ 11월호 / 휴고 보스(HUGO BOSS)>

뉴이스트 백호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독일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가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를 통해 뉴이스트 멤버인 백호의 화보를 공개한 것.

▲ 뉴이스트 백호, 역대급 패션 화보…'남성美 폭발' <사진='에스콰이어’ 11월호 / 휴고 보스(HUGO BOSS)>

에스콰이어의 커버 속 백호는 남성미가 돋보이는 레더 자켓에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함께 공개 된 화보에서는 샤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슬림한 핏의 투피스 정장 그리고 깔끔한 터틀텍과 팬츠의 매치로 남친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과감한 오버쉐입의 아우터와 어텀 컬러의 자켓, 코트를 완벽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 강탈, 뉴이스트 백호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11월호 / 휴고 보스(HUGO BOSS)>

이번 에스콰이어 11월호 속 뉴이스트 백호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휴고 보스의 2020 F/W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이스트 백호는 11월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팬미팅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간 랄프 로렌’ 공유, 올블랙 수트 비주얼 클래스

▲ 배우 공유, 영화 ‘서복’ 제작보고회 수트 패션 눈길 <사진=CJ 엔터테인먼트>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코리아 엠버서더 ‘공유’가 극강의 수트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공유가 27일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영화 ‘서복’ 온라인 제작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수트와 터틀넥 톱을 착용해 멋스런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공유가 완벽하게 소화해낸 수트 아이템은 모두 랄프 로렌 퍼플 라벨(Ralph Lauren Purple Label) 25주년 컬렉션 제품이다. 해당 컬렉션은 강인하고 넓은 어깨와 폭 넓은 라펠, 보디 라인에 맞춘 허리와 짧은 기장, 낮은 버튼 스탠스가 균형을 이룬 랄프 로렌만의 시그니처 수트 실루엣이 특징이다.

새로운 랄프 수트(Ralph’s Suit)는 미스터 로렌이 착용했던 방식 그대로, 그 때 그 패턴과 패브릭으로 재탄생하였으며, 고전적인 초크 스트라이프, 하운드투스, 글렌 체크 등 패턴 온 패턴 스타일과 세련된 헤더, 솔리드 블랙이 만난 스타일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고급 품질의 이태리 생산 핸드 메이드 맞춤복을 선보이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랄프 로렌의 최고급 라인으로, 매 시즌 우아하고 럭셔리한 남성웨어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최고의 품질을 향유하고자 하는 안목 있는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훈남의 대명사는 수트핏도 남다르다.”, “인간 랄프 로렌 공유..”, “이렇게 수트가 잘 어울린다고?”, “포마드헤어에 올블랙 수트라니 크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공유가 출연하는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LF몰, 박진영X선미와 ‘내가 사는 그 몰’ 광고 캠페인 전개

▲ 전속모델로 가수 박진영과 선미 발탁해 다양한 고객층과 접점 강화하며 마케팅 박차 <사진=LF몰>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박진영과 선미를 전격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LF몰이 약 1년여 만에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F몰은 27년째 최고의 위치에 있는 가수 박진영과 매력적인 아티스트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거듭난 선미가 LF몰이 추구하는 이미지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

최근 발매한 신곡에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 박진영과 선미를 함께 내세운 신규 광고를 통해 ‘믿고 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몰’이라는 LF몰의 핵심가치를 직관적이고도 감각적으로 드러냈다.

이번 광고에서는 박진영의 히트곡 제목인 ‘니가 사는 그 집’을 패러디한 ‘내가 사는 그 몰’을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워, ‘내가 살고 있는 몰’임과 동시에 ‘내가 쇼핑을 하는 몰’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위트있게 담아냈다.

LF몰은 ‘뭘 원하든 프리미엄 쇼핑은 LF몰’이라는 키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패션, 뷰티, 쥬얼리, 리빙에 이르기까지 6,000여개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LF몰만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한편,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 공감대를 마련하고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F몰은 29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영상을 선공개하며, 11월 1일부터 TV 광고를 온에어할 예정이다.

LF몰의 수많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배경으로 박진영과 선미가 환상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영상과 박진영의 내레이션을 통해 LF몰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서의 방향성을 알리는 버전으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듀엣으로 발표한 신곡 'When We Disco(Duet with 선미)’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함으로써, 강력한 스토리와 영상미는 물론 임팩트 있는 사운드까지 결합해 한편의 공연작품 같은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