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파티에 어울리는 ‘웨스트+와일더’ (West+Wilder) 캔 와인 3종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가 오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픽6(pick6)에서 열리는 ‘마켓인서울 팝업스토어’에 참가한다.

특히, 보틀샤크는 와인 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가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참고로 마켓인서울은 식음료, 의류,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이다. 이번 행사는 와인,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30여개의 엄선된 업체가 참가하는 프리미엄 마켓으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빛나는 마리에따 와이너리의 아르메 카베르네 소비뇽(Armé Cabernet Sauvignon) 등 병 와인 6종을 함께 선보인다. <사진=보틀샤크>

보틀샤크는 할로윈 기간에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홈 파티에 어울리는 ‘웨스트+와일더’ (West+Wilder) 캔 와인 3종을 비롯해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빛나는 마리에따(Marietta) 와이너리의 아르메(Armé Cabernet Sauvignon), 마우릿슨(Mauritson) 와이너리의 진판델(Zinfandel), 윌슨(Wilson) 와이너리의 카베르네 쇼비농(Cabernet Sauvignon), 리프 앤 바인(Leaf And Vine) 와이너리의 쁘띠 시라(Petite Sirah) 등 병 와인 6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주류대상 와인의 시음 기회와 더불어 15~3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을 판매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1석 2조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김(David Kim) 보틀샤크 대표는 “이번 마켓인서울 팝업스토어는 할로윈 기간에 열리는 프리미엄 마켓으로 홈 파티에 어울리는 최상급 와인을 엄선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의 시음 기회를 통해 더 풍성한 팝업스토어를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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