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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 이후의 ‘나파밸리 와인 업계’, 2020 빈티지 생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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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10.26  14: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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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캘리포니아 산불 시즌에 발생한 대형 화재 <사진=Wikimedia Commons>

나파밸리와인협회(Napa Valley Vintner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산불 이후 나파밸리 지역 와이너리 최소 80% 이상이 2020년 빈티지 와인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와인이 정확하게 얼마나 생산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태다.

현재 나파밸리 와인 업계는 산불로 인한 황폐화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와이너리 중 적어도 80%가 2020년 빈티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료전문매체 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나파밸리와인협회 회원 와이너리 475곳 중 11개 와이너리만이 산불로 인해 크거나, 완전한 피해를 보았다.

나파밸리와인협회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코너 베스트(Connor Best)는 “현재로썬 일시적으로 수확이 중단된 상태지만, 생산자들은 현재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대자연에서 주는 것을 받아 와인으로 바꾸는 것이 그들의 임무이며, 일부 경우에는 와인이 나파밸리의 품질 기준 및 자신의 브랜드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할 경우가 있다. 2020년 빈티지는 도전적이지만, 우리는 절대로 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식음료전문매체 푸드앤와인지는 많은 와이너리가 살아남았다고 해서 그들의 포도가 모두 회수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는데, 아가자니안 빈야드(Agajanian Vineyard)의 노스코스트 와인포도 매니저 릭 알덴(Rick Aldene)은 “8월 17일 이후에 나무에 달려 있던 멘도치노부터 샌루이스오비스포 지역까지의 모든 포도에 현재 스모크 테인트(Smoke-taint) 번호가 부착된 상태이다”라고 말하며 “어느 재배자도 자신의 포도가 현재 스모크 테인트가 없다고 말할 수 없으며, 스모크 테인트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일부만이 와인 생산 과정에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에 따르면 24개 이상의 고급 브랜드 와인 제조 컨설턴트로 일했던 필립 멜카(Philippe Melka)는 자신이 보유한 적포도의 수확량이 계획한 것의 35~38%에 불과하다고 밝혔으며, 아틀라스빈야드매니지먼트(Atlas Vineyard Management)는 포도 수확량이 그들이 바라던 것의 60~65%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일부 와이너리들은 올해 와인을 전혀 생산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와인포도재배자협회(California Association of Winegrape Growers)와 E&J갤로(E & J Gallo) 역시 현재 스모크 테인트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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