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시크의 정석, 트와이스 나연 <코스모폴리탄> 11월호 커버 장식

▲ 트와이스 나연이 코스모폴리탄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10월 26일 두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 발매를 앞둔 트와이스 나연이 <코스모폴리탄>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시크한 가을 여성으로 변신한 트와이스 나연이 펜디의 컬렉션 의상을 입고 <코스모폴리탄>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한층 깊어진 나연의 매력이 3종 커버에 다양하게 담겼다. 파자마 룩, 트랙슈트 같은 편안한 스타일부터 독특한 실루엣의 코트와 점프슈트 등 우아한 룩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소화했다. 매 컷마다 귀여움과 도회적 분위기를 넘나들며 트와이스의 ‘맏내’ 매력을 유감 없이 뽐냈다.

▲ 시크한 가을 여성으로 변신한 트와이스 나연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활동이 줄어든 나연은 틈틈이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알린 그는 “평소 재미있는 걸 많이 하고 싶어하는 성격이에요. 그동안 베이킹, 요리, 도예를 배웠고 마음 맞는 멤버와 유리 공예를 배울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맞아 못했어요. 기회가 되면 베이킹을 다시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평소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도 강한 멘탈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나연은 “옛날부터 우울하거나 힘들다 느낄 때는 최대한 그 감정에서 빨리 벗어나려 노력했어요. 그런 감정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 여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인한 내면에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가족과 멤버들을 꼽았다.

▲ 파자마 룩, 트랙슈트 같은 편안한 스타일부터 독특한 실루엣의 코트와 점프슈트 등 우아한 룩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소화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데뷔 6년차가 된 트와이스로서의 소회를 묻자 “데뷔 초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주어진 것을 해내면 만족하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앨범, 무대, 화보 촬영 모두 저희가 만들어가는 작업물이니 더 열정을 갖고 욕심도 내는 것 같아요. 점점 저희의 생각이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여지가 많으니깐요”라고 답했다.

이번 두번째 정규 앨범에 대해서는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레트로 음악으로 13곡이 수록 돼 있어요. 모든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지만, 정규앨범은 팬들에게 의미가 큰 것 같아서, 그동안 안하던 콘텐츠나 활동을 더 많이 보여드리려고 해요”라며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정규 2집의 타이틀 곡 ‘I CAN’T STOP ME’로 프로듀서 박진영이 쓴 곡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이핑크 초롱 & 보미, 싱그러운 가을 슈즈 화보 공개

▲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제안하는 다채로운 슈즈 스타일링 눈길 <사진=지니킴>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의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는 국내외 수많은 셀러브리티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과의 2020 FW 시즌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매혹적인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포즈의 화보를 선보여 분위기 넘치는 화보장인으로 등극하였다.

“Chic & Trendy”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초롱과 보미는 20 FW 캘리아 앵클 부츠를 착용하여 성숙해진 분위기와 감각적인 포즈, 눈빛 연기를 보여줬다.

▲ 지니킴 X 에이핑크 초봄 화보 공개, 트렌디한 앵클부츠 완벽소화 <사진=지니킴>

초롱은 싱그러운 블루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롱 스커트와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앵클부츠를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하여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선보였으며, 보미 역시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레오파드 스커트에 심플한 블랙컬러 앵클부츠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초롱과 보미가 착용한 제품은 지니킴(JINNY KIM)의 20FW 신상 ‘캘리아 앵클 부츠 (Kalia Ankle-Boots)’로 20대부터 전 연령대의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지니킴 캘리아 앵클부츠는 베이직 라인과 콤비 라인으로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발목까지 잡아주는 스판 소재로 스키니한 핏의 각선미를 강조 할 수 있다. 특히 부츠 안쪽에 지퍼가 있어 편리하게 착화가 가능하며, 5cm의 청키한 미들굽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과 더불어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선사해 데일리 슈즈로도 탁월하다.

에이핑크 초롱&보미가 착용한 캘리아 앵클부츠는 지니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프라인 스토어(청담쇼룸/코엑스점), GS홈쇼핑에서 첫 판매를 시작하며, 10월 17일 토요일 GS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눈호강 비주얼 화보 장인 뉴이스트 ‘황민현’과 함께한 ‘몽클레르’ 패션 화보 공개!

▲ ‘몽클레르’와 뉴이스트 ‘황민현’이 함께한 패션 화보 공개 <사진=마리끌레르 11월호>

'몽클레르’(Moncler)'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 중인 뉴이스트 ‘황민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민현’은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Moncler Genius 2020) 컬렉션의 ‘1 몽클레르 JW 앤더슨’(1 Moncler JW Anderson) 라인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모두 소화하며 분위기를 단번에 집중시켰다.

▲ 뉴이스트 황민현과 몽클레르(MONCLER)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커버 화보 공개 <사진=마리끌레르 11월호>

‘1 몽클레르 JW 앤더슨’은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Moncler Genius 2020) 컬렉션 중 하나로 지난 10월 3일 런칭 했다. JW 앤더슨의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대표적인 아이템들을 패딩이라는 소재를 통해 확장 시킨 라인으로 구조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역동적이고 활기가 흐르는 컬렉션이다.

▲ ‘1 몽클레르 JW 앤더슨’(1 Moncler JW Anderson) 라인과 함께한 다채로운 스타일링 선보여 <사진=마리끌레르 11월호>

‘1 몽클레르 JW 앤더슨’의 선명한 컬러 블록이 특징인 패딩 점퍼를 착용한 채 진행된 커버 사진은 그의 맑고 뚜렷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 다른 컷에서 황민현은 실베스터 주니어 프린트가 인상적인 팬츠와 함께 스파이크 디테일 패딩 머플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거나, 다운 트렌치코트와 나일론 파우치 포켓이 포인트인 집업 점퍼를 함께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까지 그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한편, ‘황민현’은 11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 순간 곧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 뉴이스트 ‘황민현’의 화보와 커버 그리고 스케치 영상은 <마리끌레르>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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