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제인증와인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10월 19일에 ‘와인의 길을 걷는 사람들, 한국 소믈리에 대회 최연소 우승자’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와인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세미나는 올해로 16년째 국내 와인 교육을 선도해온 WSA와인아카데미가 확장 이전을 기념하며 특별하게 준비한 세미나이다.

평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지만 다가가기 어려웠던 와인 업계의 생생한 스토리들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세 번째 이야기는 2016년 Sopexa(소펙사) 한국 소믈리에 대회의 최연소 우승자이자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HALF PAST TEN(하프 패스트 텐)’의 오너, 양윤주 소믈리에가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믈리에가 되는 방법, 다양한 업무 형태, 와인 테이스팅을 위한 훈련 노하우, 서비스 기술, 마리아주, 그리고 양윤주 소믈리에가 바라보는 소믈리에의 미래 전망까지 멀게만 느껴졌던 소믈리에에 대한 A to Z를 펼쳐줄 예정이다.

본 행사는 10월 19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초구 잠원동 소재의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채널 ‘WSA와인아카데미’ 또는 전화(02-516-3773)로 문의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