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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이후 '참치캔' 수요 증가, 파산 위기 회사의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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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9.19  14: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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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블비 캔참치 제품 <사진=Bumble Bee Seafoods>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범블비시푸드(Bumble Bee Seafood LLC)는 참치캔과 참치파우치 제품에 대해서 미국 최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업체이다. 2019년 파산 신고를 하고 2020년 3월에 대만 회사인 FCF Co., Ltd에 인수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참치캔과 같은 통조림 보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범블비시푸드는 최근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참치의 이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들이 언제 참지를 섭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의 확장을 위하여, 대대적인 새로운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번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참치캔에 대한 소비자의 생각을 바꿈으로써 브랜드를 쇄신하고 이를 넘어 기존의 제품에 대한 인식을 변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 범블비는 참치캔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Bumble Bee Seafoods>

보도자료에 따르면 참치캔 등 참치 제품의 매출은 코로나-19 관련 이동제한령이 적용되는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식료품점이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보존 가능한 식품들, 특히 보존가능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는 식품들을 사재기했다. 이러한 사재기 현상은 기존에 참치캔을 소비하지 않던 신규 소비자들에게도 참치캔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또한 젊은 소비자층도 참치캔을 소비하는 계기가 되었음. 범블비시푸드에 따르면 이렇게 모여든 소비자 중 82%가 제품이 예상했던 것보다 좋았다고 답하였으며 75%가 높은 가치가 있다고 응답했다.

범블비시푸드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참치캔 소비자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치가 가지는 건강상의 이점에 대해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범블비시푸드는 궁극적으로 해산물의 소비를 증진하고자 하였고 특히 자사 제품의 원료인 ‘참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하고자 했다. 참치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하면서 자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하고, 또한 이 과정에서 제품 및 포장재의 다양화도 진행했다.

범블비시푸드는 참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What Fuels You?’라는 광고 문구와 함께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광고를 제작했다. 격렬하게 운동을 마친 여성이 바로 건참치 파우치 스낵을 먹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편리하고 효과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참치가 가지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참치캔(파우치)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동제한령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새롭고 창조적인 레시피들을 집에서 조리해 보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행동 경향에 따라 참치라는 식재료에 새로운 이미지를 입히기 위한 캠패인도 함께 진행했다. ‘Get Your Melt On’ 이라는 광고 문구와 함께 일반인 남성이 집에서 육류 대신 참치를 이용하여 버거를 만드는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가정내에서 요리를 할 때 참치캔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경로를 전달하며 식재료로서 참치캔에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키블러 쿠키 <사진=Keebler>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포장 식품 업체들은 금년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매출 호조에 힘입어 새로운 브랜드 쇄신을 꾀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음. 페레로그룹(Ferrero Group)도 167년 전통의 키블러(Keebler) 쿠키 브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멀티채널 마케팅을 시작했다. 범블비시푸드, 키블러와 같이 상온보관이 가능한 보존식품들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있는 지금, 해당 업체들은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한 적기를 맞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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