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지아가 출시한 와인 배낭 가방 <사진=FRANZIA WINES>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박스 와인 브랜드 ‘프란지아(Franzia)’가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 백팩(Back Pack) 가방을 출시해 눈길을 모았다.

프란치아의 모회사 더와인그룹(The Wine Group)의 제프 듀비엘(Jeff Dubiel) 마케팅 담당자는 “프란지아(Franzia) 와인을 통해 친구(Friends)와 ‘Franz’ 우정을 돈독히 쌓을 수 있도록 특별하게 만들어졌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목표는 브랜드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백팩 가방 옵션을 통해 프란지아 와인을 같이 즐길 평생의 친구(Franz for Life)와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가방에는 총 5L 분량의 와인을 넣을 수 있으며, 배낭 가방 외에도, 파티컵, 우정 목걸이, 사이클 바지, 반바지, 원피스 수영복, 탱크톱, 셔츠 등이 다양한 굿즈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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